건강 + 웃자

전립선

양곡(陽谷) 2007. 4. 16. 23:12

                  전립선 튼튼 건강법 7가지





 
전립선 질환은 예방 이 중요 ~ 전립선 검사는 필수





 
  50대 이상의 남성은 1 년에 1회 이상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전립선 검진은 의사가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보는 검사가 기본이며 촉감을 통해 딱딱하거나 울퉁불퉁한 느낌이 들면 초음파 검사를 병행해 이상부위를 자세히 검사한다.
또한 전립선암의 발병 여부를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PSA검사를 한다. PSA는 전립선암을 진단하는 법으로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 중 PSA의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전립선암의 조기 진단에 매우 유용하다. 더불어 일반적인 전립선암의 진단은 전립선 마사지를 한후 전립선액 혹은 전립선 액이 포함된 소변을 받아서 현미경으 로관찰하는 방법이 있다.
전립선 검사비용은 보험이 적용돼 1 만원 안팍이며 검사 소요시간도 짧다.

 
성생활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주기적으로 부부사이를 확인하면 전립선 질환에 많은 도움이 되며 파트너가 없을 경우 자위행위도 좋다. 하지만 무리한 성행위, 자위행위는 몸에 나쁘며,사정은 못하고 성적 자극만 주는 경우는 피한다. 더불어 전립선염 환자 중에는 상대방 에게 전염시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조루증상이 비롯되는경우도 많다.
그러나 세균성이 아닌 이상 전염을 우려할 필요는 없으며 주기적인 사정이 도움이 된다.
 
전립선 슈퍼 푸드를 섭취해야 한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로 콩, 토마토, 마늘, 녹차, 배추, 연어등이 있다.
동물성 섭취를 줄이고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한 청어, 연어 등 한랭 어류를 섭취하거나 발효식품인 된장류를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셀레늄이 풍부한 배추, 마늘, 브로콜리는 전립 선암 예방식으로, 그중 토마토는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최근 국내 연구진이 카레가 전립선암 발생과 전이를 막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비뇨기과 전문 교수는 카레가 노란색을 만드는 천연 색소인 커큐민이 전립선암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감기약은 함부로 먹지 말아야 한다.





 감기약의 계절이 돌아 왔다. 하지만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은 감기약을 조심해야 한다.
감기 약에 들어있는 교감신경 흥분제가 배뇨작용을 악 화시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전립선 질환의 주요 증상인 배뇨장애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전립선질환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감기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담당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
 
적절한 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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