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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너 루즈벨트여사의 낙관적 인생관

양곡(陽谷) 2017. 7. 23. 15:47

◈앨리너 루즈벨트여사의 낙관적 인생관◈


    첫 인상 사람들이 다들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항상'매우 밝음'이었습니다. 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죠.

    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끼 식

    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어린시절.소녀는 돈을 땀과 눈물의 종이조각이라

    불렀습니다.

    이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낙관적 인생관,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엄마가 여섯자녀

    중 한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도"아직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

    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다리를 못 써 휠체어 인생이 됐을 때 "불구인 나를 아직도사랑하오?"하고 묻자,

    여인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언제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나요?"

    이 여인이 바로 미국 제 32대 대통령 프래크린 루스벨트의 부인, 미국인이 가장 호감가

    는 퍼스트 레이디로 꼽는 엘리루스벨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