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복지문화연구회

[스크랩] 일본 복지문화학회가 목표로 하는 것

양곡(陽谷) 2013. 1. 27. 12:56

 

일본 복지문화학회가 목표로 하는 것

http://www.dinf.ne.jp

                                                        타다 치히로

●복지를 (들)물어, 문화를 만드는 학회를

 모든 사람이 밝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복지의 본연의 자세를 생각하는 「일본 복지 문화 학회」가 발족해 8년이 경과했다.현재 회원수는 450명.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퍼지고 있다.작년은 한국에도 자매 학회라고 할 수 있는 한국 복지 문화 학회가 발족해, 금년 첫 국제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발족 당시의 신문의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기록되고 있다.

 「신체장애자나 노인등의 사회적 약자를 돕는다고 하는 시점에서 파악할 수 있는 쉽상이었던 복지의 의미를 고쳐 모든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해 가는 학문으로서 새롭게 복지 문화학을 확립하는 것이 목적.」

 학회라고 하면, 각각 전문 분야의 선생님 쪽이 모이고, 차원의 비싼 전문적인 연구의 성과를 발표하는 장소라고 파악할 수 있는 쉽상이다.그러나, 헤세이 원년 7월에 이 학회의 발회식에 모인 사람들중에는, 세라복의 여고생으로부터, 90세에 가까운 노인까지 참가하고 있다.직업도 다양하고, 복지의 전문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 등에게 섞이고, 육아 한창이 젊은 모친, 복지와는 완전히 무연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도 모였다.

 각각이 자신의 입장으로부터 의견을 말해 문제점등을 제기하고, 정보를 서로 교환한 것이다.

●복지와 문화의 통합을 목표로 한다

 복지 문화라고 하는 말은 「복지」와「문화」를 맞춘 말이다.최근의 말하자면 조어라고 할 수 있을까.그러나, 하나의 말이 태어나려면 , 그만한 배경과 실체가 있다.또,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도대체 「복지 문화」라고 하는 말은, 어떠한 배경과 실체 또 필요하게 따라 태어난 것일까.우선, 「복지」라고 하는 말은 광의에 파악하면, 「행복」 「행복」이라고 동의이다.하지만, 협의에 그리고 엄밀하게 파악한다면 E·엥겔스에 의하면, 「일상생활 욕구의 충족 노력」이라고 하는 것이다.즉 영어로 말하면 Happy보다 Wellbeing에 가까운 말이다.「복지 문화」란, 복지의 문화화와 문화의 복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한 개념이다, 라고 본학회 회장의 제일 케 여울 야스코씨는 정의하고 있다.

 종래의 복지는 구빈 대책적인 것으로 해 파악할 수 있어 이미지로서는 어두운 회색의 것이었다.그러나, 복지 본래의 모습은, 일본국 헌법의 제2십오조에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을 영위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있도록(듯이), 여기에 복지의 근원이 있어, 복지 문화를 추구하는 에너지가 있다.

 원래, 문화(Culture)란, 경작한다고 하는 말로 발단하고 있다.나날의 살아에 두고 환경적으로 움직이면서 창조적으로, 진·선·미를 목표로 해 노력하는 가운데 다면적으로 만들어져 온다.그것에 의해, 음악·회화·스포츠, 그 외의 문화가 만들어져 오므로, 일부의 조건을 타고 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모든 사람이 풀뿌리로부터의 문화 창조를 목표로 해 나날의 생활이 영위되어야만, 문화의 기반은 보다 넓게 깊어져, 높일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이상로부터 복지와 문화는 별개가 아니고, 평생 학습을 매개에 확실히 통합되지 않으면 안 된다.

●복지 문화 학회는 무엇을 남겨 왔는지

 

 본학회의 활동의 기둥은, 매년가을에 열리는 「복지 문화총대회」(금년도에 6번째)과 연 1회 발행되는 「복지 문화 연구」( 제5호까지 간행), 거기에 현장 시찰도 겸한 「복지 문화 지방 대회」(금년도에 5번째.지금까지의 개최현은, 니가타, 토치기, 오키나와, 시즈오카, 오이타)가 있다.또, 오늘까지 다양한 연구부회도 만들어졌다.「쇼와 노인사」연구부회, 「복지와 인권」연구부회, 「재해와 복지 문화」연구부회, 「고령자·장애자의 놀이 디자인」연구부회, 「현대 고령자」연구부회, 「복지 문화」연구부회, 「개호와 복지 문화」연구부회 등 다양한 테마를 내걸어 연구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 특필하는 것으로 하고, 본학회의 연구 성과는 거의 출판화해 확실히 발자국을 남기는 활동도 착실하게 겹쳐 쌓아 오고 있는 것이다.장애자·고령자의 멋을 취급한 「치장은 사는 기쁨」(중앙 법규 출판), 장애자의 여행을 테마로 정리한 「장애자 액세스 북」(중앙 법규 출판), 쇼와부터 현대까지의 노인의 생활을 쓴 「고령자 생활 연표」(일본 편집자 스쿨 출판부), 스웨덴의 복지로부터 배우는 연속 강좌를 정리한 「스웨덴으로부터 무엇을 배우는 것인가」(도메스 출판) 등, 총점수 18점을 센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이 학회는 종래의 학회인것 같지 않다」라고 말해지는 말이, 칭찬으로 들리는 일이 있다.누구라도 마음 편하게 넣는 분위기는, 이 학회가 매우 통풍의 좋은 운영을 하고 알기 쉽기 때문인지도 모른다.복지도 전문적으로 되면 과연, 세분화되어 다른 분야와의 경계의 도랑은 깊게 되어 간다.하나의 현상을 여러가지 면으로부터, 또, 객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닐까.그 매체가 되는 것이 타분야로부터 들어 오는 사람들의 견해는 아닐까.

 사람을 위해서 복지를 하는 것은 그만두자.무엇인가 해 준다는 것은 이제 낡다.자신의 장래를 위해서 복지를 생각해 가는 일도 소중히 하고 있는 것이, 본학회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21 세기의 복지 문화를 위해서

 메이지 시대에 봉건사회로부터 일본이 근대국가로서 급격하게 변신을 이루어 가는 중에, 근대국가로서의 필요 조건으로서 복지가 있었다.그러나, 그 때, 자선이라고 하는 형태로 시작된 일본의 복지는, 전후 민주적으로 평등한 사회가 된 지금도, 자선적 체질이 꼬리를 잇고 있다.입수자와 베푸는 측이 평등의 입장에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이 형태가 이 회가 목표로 하는 곳(중)이기도 하다.종래의 복지의 관점, 형태에 고정된 생각에 사로잡혀 정해진 관념에 적용시키려는 사람은, 복지의 담당자라고 하는 사람중에 적지 않다.복지라고 하는 종래의 테두리를 창조적으로 찢어 가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혜택적 복지관으로부터 해방되어 사회적 약자라고 하는 사람도, 같은 한 명의 인간으로서 같은 동료로서 받아 들여 가려는 시도가 서서히 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장애자를 모음 극단을 만들어, 입장료를 받아 공연해, 성공하고 있는 케이스가 있다.또, 일본에서는 베토벤의 「제9」의 코러스에, 장애자를 넣었다고 하는 사례도 있다.넓은 홀의 도쿄 문화 회관의 무대에 오르고, 유명한 오케스트라를 가방의 합창은 많은 청중이 가슴을 두드렸다.

 「본다, 들려준다」라고 한 일방적 입수자인 사회적 약자라고 한 사람들이 무대에 올라 「보인다, 들려준다」입장으로 바뀐 것은 복지 문화 중(안)에서의 새로운 시도로서 「고객으로부터 주인공에게」, 복지안에 밝은 빛이 비추어 온 것 같다.

 일본은 지금까지 경제대국의 길을 계속 오로지 달려 왔다.경제대국이 되어 문득 깨달았을 때, 풍부하게는 되었지만, 중요한 것이 없어져 있었다.그것이 인간 자신의“Wellbeing”일지도 모른다.약자를 잘라 버리고, 경제활동의 열매를 올리기에 전념했지만, 그 청구서는 여러가지 곳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경제대국에 어울리는 복지 문화를」, 21 세기로 향해서 국내외의 사람들과 함께 구축해 가고 싶은 것이다.

(단지 치히로 일본 복지 문화 학회 사무국장)

출처 : 글로벌복지문화연구회
글쓴이 : 비전2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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