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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퍼팅시 스트로크 경로가 나쁜 경우

양곡(陽谷) 2010. 6. 18. 23:08

스트로크 경로가 나쁜 경우

많은 골퍼들이 마치 시계추처럼 퍼터를 똑바로 앞뒤로 흔들어 스윙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약간 인사이드로 클럽을 스윙하는 것도 좋은 테크닉이다.  

즉 “도어 스윙” 방식인데 클럽을 너무 안쪽으로 휘두르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자세는 임팩트에서 문제를 발생시킨다. 퍼터를 너무 멀리 빼주면

임팩트 순간 스퀘어로 놓아주려고 노력하게 되므로

클럽페이스가 볼을 치면서 오른쪽을 겨냥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목표를 잘 겨냥하고 라인을 잘 읽어도 잘못된 퍼팅이 나올 수밖에 없다.

 

<잡학 사전>
“푸시 또는 블록 퍼팅”
스트로크에서 기술적인 결함으로 볼이 홀 오른쪽으로 비껴가는 퍼팅을 말함

해결 방법 : 스트로크 경로를 개선하라

   
스윙 경로를 확인하려면 그린의 평평한 지점을 찾아서 홀이나 바닥에 꽂은 티를 향해 3미터(10피트) 퍼팅을 해보라. 퍼터 바로 뒤의 안쪽 라인에 볼 한 박스를 놓는다. 또 한 박스의 볼은 볼보다 약간 앞의 바깥쪽 라인에 놓아준다.   퍼팅을 할 때 두 개의 장애물을 피하면서 치도록 노력한다.

자신이 클럽을 백스윙하면서 만약 안쪽 라인의 볼 박스를 건드렸다면

라인을 벗어난 스윙을 하는 소위 ‘블록 퍼팅’을 하는 것이다.

팔로우스루 동작에서는 퍼터헤드가 목표쪽으로 부드럽게 스윙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앞에 있는 박스를 치지 않도록 노력한다. 두 개의 박스를 건드리지 않고 스윙이 이루어질 때까지 연습을 반복하면 블록 퍼팅을 방지할 수 있다.

 

출처 : 퍼팅시 스트로크 경로가 나쁜 경우
글쓴이 : and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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