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1977년에 미국 크리브랜드시 어느서점에서 The art of Negotiating( 타협의 기술)이라는 책이 있었는데,
그책의 저자가 아들이 둘 있는데 식사후 파이하나를 서로 더 많이 먹겠다고 싸워서 그책 저자가 아이 하나에게 파이를 자르는 역할을 하게 하고 또 다른 아이에게는 파이를 먼저 선택할 권리를 주었더니 서로 공평한 역할로 그후는 서로 싸우지 아니하고 파이를 공평하게 나누어 먹게 되더라고 서문에 쓰였더군요.
그래서 정치는 타협이라고 일반적으로 말들해서 몇자적어봅니다.
아주 간단한 월리를 잘 지키지 못하는 정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결국은 욕심때문이겠지요.
푸념쪼로 드린 말씀이니 참고 하십시오.
저는 최근 대학에서 강의할때 이 에피소드를 얘기하면 대학원생이나 대학생들이 아주 반응이 좋고
박수를 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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