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등

부러움

양곡(陽谷) 2008. 1. 13. 20:43
♧ 부러움 ♧

살다 보면
남으로 말미암아 부러움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쁘고 잘 생겼고
어떤 사람은 하는 일마다 잘되는 것 같고
어떤 사람은 배경과 위치가 좋아 부럽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러움은 내 중심이 바로 서면 사라집니다.

나의 가치관이 뚜렷하고 나의 의미와 의지가
분명하면  타인에 의해
내 마음과 생활이 요동치치 않는 것입니다.

나는 누군가가 부러워지려고 하면,  내가
가정과 사회에서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합니다.

누구와도 바꾸고 싶지 않은
나의 아름다운 과거와 밝은 미래
그리고 오늘의 사랑과 기쁨을 떠올립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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