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식중독과 식중독 예방

 

 

식중독

 

 

식중독은 대부분이 세균성이다. 열이 나고, 구토와 구역질이

 

나면서 설사와 복통이 있다. 살모넬라 균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고 나서 12시간에서 24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나타난다.

 

 

포도상 구균에 의한 식중독일 경우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2-3시간 내에 발병을 하게 된다. 1-2일이 지나면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염 비브리오는 다른 증상도 나타나지만

 

설사가 주 증상으로 나타난다.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11-15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나타난다.

 

대변이 묽게 나오고 점액이나 혈액이 함께 섞이기도 한다.

 

 

 

식중독 예방법

 

 

<살모넬라균>은 완전히 익혀 먹으면 되고

 

<포도상 구균> 같은 경우는 가열하더라도 세균만 죽고

 

독소는 남아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오염을 막아야 한다.

 

 

식품의 보관에 신경 쓰고, 음식 조리 시에 주방기구와

 

손을 청결히 해야 한다.

 

 

<장염 비브리오>는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지않고

 

익혀 먹으면 문제가 없다. 그리고 생선을 조리한 뒤에는

 

손은 물론 칼이나 도마를 물로 잘 씻어 남아있는 균을 없애야 한다

 

출처 : 식중독과 식중독 예방

글쓴이 : 동해삼신불사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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