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announcement)

85세 시민 권오득 ☆동일한 주장 두번째 드림☆

양곡(陽谷) 2025. 12. 31. 09:03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

저는 오늘
정권을 말하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당을 말하려는 것도,
누구를 공격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로 남을 것인가,
그리고
우리가 어떤 국민으로 살 것인가를
말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은
헌법으로 세워졌지만,
도덕으로 유지되어 왔습니다.

우리는 가난했을 때도
질서가 있었고,
약했을 때도
정직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조용히 묻고 싶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정직을 기준으로 살고 있습니까?
법을 불편해도 지키는 사회입니까?
자유를 말하면서 책임을 함께 말하고 있습니까?

만약 이 질문에
잠시라도 망설이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 사회의 경고등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선거만으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투표는 시작일 뿐입니다.
그 이후를 지탱하는 것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절제와 책임입니다.

법을 지키지 않아도
내 편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순간,
자유는 이미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정의를 말하며
절차를 무시하는 순간,
법치는 설 자리를 잃습니다.

국민 여러분,

국가는 부모가 아닙니다.
국가는 도와줄 수는 있지만,
대신 살아주지는 못합니다.

국가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사회는
편해 보이지만,
그 끝에는
자율 없는 국민,
창의 없는 사회가 남습니다.

자유는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니라,
감당해야 할 짐입니다.

또 한 가지,
저는 이 말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반대 의견은 적이 아닙니다.

다른 생각을 가졌다는 이유로
서로를 의심하고,
낙인찍고,
침묵하게 만드는 사회는
결코 건강할 수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같은 생각의 행진이 아니라,
다른 생각을 견디는 힘입니다.

역사는 분명히 말해 줍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총칼로 무너지는 경우보다,
국민의 무관심과
도덕의 해이로
더 자주 무너졌습니다.

“다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지”
“나만 조심하면 되지”

이 말들이 쌓일 때,
나라는 서서히
자유를 잃어갔습니다.

국민 여러분,

정권은 바뀔 수 있습니다.
정책도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직·질서·책임이 무너지면
그 어떤 정권도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큰 목소리가 아니라,
더 분명한 기준입니다.

저는 오늘
이 한 가지만을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정권이 무엇을 하느냐보다,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먼저 묻는 사회가 되어 주십시오.

법 앞에서,
양심 앞에서,
미래 세대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은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다시
기준을 세우고,
스스로를 절제한다면
이 나라는
다시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자유는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지켜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6 1.1
85세 시민 권오득
☆동일한 주장 두번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