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등

금실 좋은 한 부부가

양곡(陽谷) 2025. 8. 22. 10:48

금실 좋은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혼한 지 20년이 넘어가면서
부부는 서로에 대한 관심도
사랑도 식어갔습니다.

이렇게 살기보다는 헤어짐을
결심하기 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친한 지인을 찾아갔습니다.

지인은 평소 다정했던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는 놀랐지만,

다음에 다시 만날 때 그동안
서로가 감사했던 것들을
종이 한 장에 써 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다음 만남의 시간이 되었을 때,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 대한 감사했던 것들과 칭찬을 서로에게 읽어주고,
잠잠히 들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칭찬이 다 끝나자
남편은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
한 가지를 들어주고 싶어요.”

남편의 말에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원해요.”

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당연시하지 않고
섬기며 사는 부부입니다.

오늘의 명언
우리만이 사랑할 수 있고,
이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었으며,

이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음을 믿을 때
진정한 사랑의 계절이 찾아온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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