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라! -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한때 산더덕을 캐러 이 산 저 산을 헤매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산더덕이 자라는 장소는 7부 능선 깊은 계곡,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망개덩굴이 우거지고, 들찔레가 우거진 곳은 사람이 함부로 접근하기 힘든 곳이었다. 더덕은 그런 곳에 있었다. 그래서 산에서 돌아오면 가시에 찔리고 청바지 질긴 옷이 찢어져 마치 거지꼴로 돌아오곤 하였다.
그러나 그 시절, 내가 배웠던 삶의 철학 하나가 있다. 그것은 가시덤불이 우거진 곳을 만나면 돌아서 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가시덤불을 피해서 편한 길을 가다보면, 반드시라 할 만큼 다시 다른 곳에서 가시덤불을 만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가시덤불을 뚫고 지나가면, 곧 좋은 길이 나왔다. 그걸 안 나는 인생살이에서도 좀 험하고 궂은일을 만나도 피하지 않고 맞부딪히며 돌파하며 나아가곤 하였다.
그리고 삶이 힘들 때마다 다음과 같은 말을 떠올리는 것이었다.
"사내라면 편하고 좋은 길만 찾아서는 안 된다. 때론 험하고 힘든 길도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 그 길에 좀 더 굵고 알찬 보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길을 걷다보면, 길에는 쉽고 편한 길과 어렵고 거친 길이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쉽고 편한 길을 선택한다. 그러나 진정한 사내는 불편하고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려운 일을 피하지 않는, 비겁하지 않는 삶일 것이며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삶일 것이다.
과거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코리아 2010’에 참석하여
"국민과 국가와 세계의 진정한 이익을 위해서라면 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라 할지라도 과감하게 그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믿는다“
고 말씀하셨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은 모험과 용기와 개척정신을 요구한다. 우리는 그 길을 가야한다는 것이다. 필자(筆者)는 이명박 대통령의 이 말에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았었다. 대통령께선 대한민국 국민이 어떻게 살아야 하며, 무엇을 목적으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지침을 가리키고 있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 그 시절 그토록 산더덕을 캐서 어머님께 드리기 위해, 굵은 더덕을 찾아 헤맸던 그곳은 두렵고 무서운 산속이었다. 아무도 찾아가지 않았던 그곳엔 어떤 길도 없었다. 나는 길을 만들면서 더덕이 있는 곳으로 갔었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 제1의 선진국이 되기 위해 모험과 용기와 개척정신을 요구받고 있다. 쉽고 편하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그리하여 역사는 우리 국민들에게 편하고 좋은 길이 아니라 힘들고 험하고 벅찬 길을 요구하고 있었다. 생각해 보면, 그 길이 한류의 길이었고, 기업의 길이었으며, 정치의 길이었다.
미래는 살아있는 그 누구도 가보지 않은 시간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계천’이라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간 위인이다.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이 걸었던, 그 미래를 향해 ‘또 하나의 청계천’이라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찾아나서야 한다.
2025. 6. 8.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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