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수면은 비만과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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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 불면증이 심하다.
한두 번 늦게 잤더니 이제는 그 시간이 되면 잠이 도통 오질 않는다.
사람의 바이오 리듬이라는 것이 참 신기하다.
어떻게 그 시간만 되면 아무리 자려고 해도 잠이 안 드는 걸까?
잠과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니 이러한 내용들이 있었다.
누운 후 5분 안에 잠든다면 피로 누적 혹은 수면 부족 상태이다.
반면 한 시간이 지나도 잠이 안 올 때는 불면증의 단초가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잠드는 데 적당한 시간은 평균 15분이라고 말한다.
위의 내용을 보니 나는 불면증 단계이다.
예전의 나는 눕자마자 바로 잠들었으니 그러면
피로 누적, 혹은 수면 부족 상태였던 것 같다.
이그, 어쩌면 모 아니면 도인지.
또 이런 내용도 있었다.
그리고 수면은 비만과도 연관성이 깊다.
부족한 수면은 허기를 느끼게 만드는 그렐린이란
스트레스호르몬 분비를 유발해,
기름진 음식을 자꾸 먹고 싶게 만든다.
연구에 의하면 수면시간을 4시간으로 줄였을 때 이틀 후
혈중 그렐린 호르몬의 농도가 30% 증가,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이
1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 이향운 센터장은
“잠은 낮 동안 축적된 피로를 회복함은 물론,
신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낮 동안 학습된 정보를 저장시키는 기능,
창조적인 사고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역할까지 담당한다”며
오랜 기간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신체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정신적인 휴식, 뇌 기능 회복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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