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분노가 만연하는 시대입니다. 과도한 친절이 없더라도 분노만 유발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갑니다. 윌리엄 블레이크의 "독나무 (The Poison Tree)"는 분노를 억누르고 처리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상대와 나의 파괴적인 결과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시입니다. 이는 또한 광범위한 분노 유발자들에게 그 누구에게든 그리고 아무리 사소한 거라 할지라도 분노라는 감정을 유발하는 상황을 늘 주의하라는 진심어린 충고로도 읽힙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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