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관련된 정치와 시사

56정의는 이긴다

양곡(陽谷) 2025. 1. 19. 09:38

정의는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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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때때로 마치 어둠 속의 한 줄기 빛과 같습니다. 불의가 판치는 세상 속에서도 정의는 꺼지지 않는 희망의 등불입니다. 우리는 때로 정의를 위해 싸우며 지치고, 그 길이 멀고 험난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의는 결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정의는 결국 승리하며,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끈기와 용기가 빛을 발할 것입니다.
* 정의는 단순한 개념을 넘어선 우리의 신념과 행동입니다. 우리가 정의를 향해 나아갈 때, 그 길에는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정의를 위한 우리의 여정은 결국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것입니다.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는 계속해서 정의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정의를 향한 우리의 작은 발걸음 하나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이룰 것이기 때문입니다.  copil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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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는 이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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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엔 칼을, 왼손엔 저울을 든 ‘정의의 여신’을 꿈꾸며 살아온 한 여변호사가 있다. 어릴 적 농촌에서 나뭇가지로 여기저기에 ‘판사’라는 글자를 새기며 꿈을 키워온 그는 여자라는 이유로 대학 고시반 입소를 거부당하자 총장을 찾아가 설득해 고시반에 들어갔다. 그렇게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가 됐지만, 높은 법대에 앉아 남을 심판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실감하고선 일년 반 만에 법복을 벗었다.



자신의 꿈이 판사라는 ‘직위’가 아닌 ‘정의’라는 것을 깨달은 그는 이후 수십년 동안 변호사로 일하며 사회적으로 무력하고 권리를 침해당한 사람들의 변론을 위해 힘썼다. 또 대한변호사협회의 ‘포청천’이라 할 수 있는 징계위원으로 활동하는가 하면, 농민단체와 소비자단체로부터 대법관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바로 인권변호사·공익변호사·서민변호사로 유명한 배금자 변호사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네가지 중요한 이야기를 우리 사회에 전한다.



첫번째는 도덕성과 고결성이다. ‘우리가 고쳐야 할 것들’ 등 10여편의 글을 통해 지도층의 도덕성 부재와 우리 국민의 의식수준을 통렬하게 꼬집는다.



두번째는 여성 권익 문제다. 성희롱·성폭력, 가정·직장에서의 성차별 등 여성의 인권 문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 또 성폭행한 이웃 할아버지를 살해한 김부남 사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이끌어 낸 군산 성매매여성 화재참사 사건 등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소송과 성매매방지특별법 등의 제정에 관한 이야기도 생생하게 전한다.



세번째는 법조인으로서의 소신을 담은 사법 정의 이야기이며,

네번째는 최근까지도 이슈가 된 담배소송 문제다. 1999년 흡연 피해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국내 최초로

담배공익소송을 제기해 15년간 싸운 그는 담배의 유해성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칼과 저울을 든 정의의 여신처럼 단호하면서도 균형을 잃지 않는 배 변호사의 이야기들은 읽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위로가 된다. “결국에는 정의가 이긴다”라는 그의 믿음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됐다는 걸 확인할 수 있으므로.



(출 처 : 농민신문/ 김봉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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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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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 '바른 의의', '개인 간의 올바른 도리. 또는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공정한 도리.', '플라톤의 철학에서, 지혜ㆍ용기ㆍ절제의 완전한 조화를 이르는 말.', '사회나 공동체를 위한 옳고 바른 도리.'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그것이 바로 정의이다.

👉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무어라 칭할 수 있을까요.

제목도 단어마저도 잘 모르겠지만, 당신을 사랑이라고 칭해도 될까요.

👉 정의란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최적의 명제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정의의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시간이 지나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의의 정의도 바뀌는데

👉 너는 어떤 사람이라고 딱 정의 할 수는 없다.

너를 나타내는 말이 많을수록 너는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출처: 티스토리/너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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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집 : old man
----------------------------------------------------------------------------------------------------------재미

서울 84세 Se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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