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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리(Bullshift) 👎

양곡(陽谷) 2024. 11. 1. 12:44

🐕 개소리(Bullshift) 👎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어린 양이
시냇가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다.

그때 늑대 한 마리가 나타나
어린 양에게 호통을 쳤다.
“이 어린놈아! 내가 마실 물을
왜 흐리고 있느냐?”

어린 양은 자기가 물을 마시던
위치와 늑대가 선 곳을 찬찬히
살펴본 후, 눈을 깜빡이며 대답했다.
“저는 하류에 있는데요, 어떻게
제가 늑대님이 마실 물을 흐릴 수
있나요?”

늑대는 말문이 막혔다.
하지만 순순히 포기하지 않고,
머리를 굴리더니 다시 호통쳤다.
“네 이놈, 어디서 봤다 했더니,
작년에 날 욕하고 도망갔던 그
녀석이로구나!”

어린 양은 기가 막혔다.
“저는 작년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요?”

또 할 말이 없어진 늑대는
잠시 고민 후 외쳤다.
“그렇다면 네 형이 날 욕했구나.
그 대신 널 잡아먹을 테니 원망하지 마라!”

프랑스의 우화 작가 장 드 라퐁텐이
쓴 ‘늑대와 어린 양’의 내용이다.

늑대는 황당한 소리를 늘어 놓으며
폭력을 정당화하려고 한다.
어린 양은 논리적으로 대응하여
상대방에게 바른 설명을 한다.

하지만 늑대가 하는 말이 거짓임을
폭로해도 소용이 없다. 반성과
사과라고는 모르는 늑대는  또 다른
이상한 소리를 하며 계속 어린 양을 위협한다.

​이는, 꼭 더불당 등 좌파들의
머릿속에 박힌 상대방 뒤집어
씌우기 상투적인 수법의 판박이다

이런 식의 말하기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 프린스턴 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인  프랭크 퍼트에 따르면,
늑대가 하는 말은 ‘개소리(bullshit)’다.

'개소리'를 하는 사람은  자기 말이
진리인지 아닌지 관심이 없다.
영어 단어 ‘bullshit’만 봐도 그렇다.
​프랭크퍼트는 그 단어안에  포함된
‘똥(shit)’이라는 단어를 지목한다.
'대변'은 기계적으로 그냥 싸거나
누는 것이다.”

개소리 역시 마찬가지다.
​개소리는 ‘싸지르는’ 것이다.
똥과 마찬가지로 “어떤 경우에도
‘공들여 만든’ 것은 아니다.”

영어 단어를 통한 분석이지만
우리말에서도 같은 표현을 찾아
볼 수 있다. 누군가가 개소리를
내뱉는다. ​그 말을 듣는 우리는
짜증을 낸다. ‘이게 말이야, 방귀야?’
사람 입에서 공기와 함께 언어를
내뱉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구린내 말고 아무 것도 없다.
전혀 공들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항문에서 나오는 방귀와 다르지 않다.

말하는 사람 스스로가  거짓말을
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들이지
않는다.

가끔 거짓말쟁이들도 느끼는
작은 양심의 가책조차 없다.

아무렇게나 내뱉고 되는대로
지껄이면서 상대를 혼란에 빠뜨릴
뿐이다. 개소리는 거짓말보다도
윤리적으로 더 해롭다.

거짓말은 참과 거짓에 대한 최소한의
인식을 전제로 하는 반면, '개소리'는
그조차도 없다. 그것이  프랭크퍼트가
말하는 개소리의 본질이다.

우리 현실은 이보다 더 잔인하다.
어린 양을 잡아먹을 핑계를
꾸며대고 싶은 늑대의 모습 보다  
멀리 내닫고 있다. 바야흐로
'개소리'의 향연을 펼친 것이
상대방에 대한 본인의 비호감을
드러내기 위해 얼토당토 않은
아무 말이나 마구 내뱉는 그 말인
'개소리'인 셈이다.

작년 국회에서 ​정청래라는  무식이
넘쳐나는 험상궂은 망나니가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왕’ 자 쓴 거 알죠?”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장관이
“나에게 물어 볼 일이냐”고 답하자,
마치 준비했다는 듯
“왕세자로세자 책봉됀 당신  장관이
왜 모르느 냐고 다그치는 코미디를
아무러치도 않게 ​하고 있었다.
이런 장면을 보며 라퐁텐의  우화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너는
작년에 나를 욕했던 양의  동생
아니냐’고 개소리를 하던  늑대의
모습과 너무도 닮았으니 말이다.

라퐁텐의 우화는 현실적이고
냉정하고 처연하다

어린 양이 잡아먹히는 비극으로
끝이난다. 늑대가 거짓말이 아니라
개소리를 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
어린 양은 ‘반격’ 대신 ‘반박’만
하다가 도망갈 때를 놓치고 가엾은
먹이가 된것이다. 그러나 개소리로
짖어대며 호시탐탐 때를 노리는
자를 언제까지 방관하고 겁낼
필요는 없다. 우리는 야만이 아닌
민주주의 법치국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좌파들의 잘못에
대해 일침을 놓고 반격해야한다.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검찰의
책무가 무겁다. 국민을 이들의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임을 극명하게 밝혀야 한다.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검찰을 가장
두려워 할 사람은 좌익 세력의
범죄자들 뿐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잃지 말아야한다. 광우병, 사드전자파,
사대강녹조, 후쿠시마  오염수 등  
날조된 개소리로 그동안 좌파들은
재미좀 봤다. 앞으로 더는 말인지
방귀인지 모르는 입 냄새나는  
이같은 개소리를 내짖는 좌파들이
설 땅이 없게 해야한다

입만 열면 거짓말 정말 뻔뻔스런
인간 좌파들의 주소지를 주민등록
에서  말소 시켜야한다
그러기위해서 의식있는 우리
국민들이 이젠 결기를 품고 민의가
무었인지 귀빵망이를 때려야
하지 않켔는가 ?

  팔순 초입에든 사람이
  안타까와 하는 소립니다
  惠諒

예수님도 자기 민족 유대인에게 "독사의 자식들아"고 질타 하셨습니다.

위수김동 주사파×들아 이해가 되나? 아직도 이해가 안되나?

민주주의는 생산성으로 국부.
공산주의는 퇴행성으로 빈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