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이다!》●
제1부: 공화의 개념
공화란 "공공의 것"이란 뜻이다
국민들이 각자 자기 자유를 추구 하면서 공동체
전체의 "명예로운 평온을 먼저 생각해야 공화는
존재할 수 있다
즉 공화국이란 ?인간의 다양함 속에서 공동체
결속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 공동체가 가능해 지려면
국민은 자기의 이익에만 목매는 대신 "이웃사랑 "
을 실현할 의무를 지고 살아야 한다
공화국의 개념은 로마시대 키케로의 의무론에 의해 그 의미와 제도가 구성 되었다
의무를 다하는 것이 인생의 탁월함 이다
그 탁월함을 분석하면 1.성찰 2.자기 본분 이해 3.공동체 질서를 위한 절제 4.이를 실천하는 용기
4종류가 된다
그렇게 함으로 분열과 대립의 생존본능에서 벗어나 대화와 타협의 자유를 얻게된다
이것이 공화국의 개념이다
현실에서 우리가 정치를 토론하면 ,세대,부모자식,친구간에 그 분열이 극심하게
나타나는 심각한 모순이 있다
이는 우리 모두가 1919년 제정된 임시정부의 헌법 제1조1항을 위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1919년 3.1정신을 이어받은 임시정부의 헌법
이념은 절대적 민족주의를 배격하고 자유와
세계평화주의를 이념으로 하고 있다
이것은 분열과 대립을 배격하고 전 세계의 다양성을 희생적 사랑의 공통성으로 흡수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역,세대,부모자식,친구간 분열 되는 이기심은 민족을 절대시 한 그 당시 일제, 친일파와 동일한 정신을 갖고 있다
이제 우리는 상대를 친일파라 매도하기 전에
자신부터 헌법정신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성찰 해야한다
제2부
우리의 감정은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
그리스 자연철학자 엠페도클레스는 물,불,흙,공기가 서로 사랑으로
결합되고 다툼으로 분열 되면서 모든 만물을
만들고 변화를 일으킨다고 하였다
그러나 현대 양자역학에서는 물체는 파동으로
없어지는 것을 확인 하였다
따라서 물체는 수동적 정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투쟁과 비난은 분열되는 정신이며
조건없는 사랑은 조화와 결합의 정신이라 하겠다
분열과 갈등!대립과 투쟁속에서 국민 맘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사랑의 공통성을 인식하여
공유하면 국민 전체가 기쁨의 감정이 되고 이를 토대로 단결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정치지도자는 민족을 절대적으로 생각하는 편견에서 벗어나 자유를 절대적으로 생각해야 하고 자유의 속성인 자발적 재능과 재물기부에 솔선수범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의 공통성 인식,그리고 그것의 실천은
우리 국민이 나아가야 할 길의 지도와 나침판이다
특히 우리나라 대통령은 정치 초년생으로 여러가지 미숙하다
대통령 선출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이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화국의 이념으로
전 국민이 자신만의 지혜를 국가에 기부하고 협조하는 것이 국민의 의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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