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age proposal 쓰기

강력하고 간결한 한 장의 기획서(THE onE PAGE PROPOSAL)

이책을 읽어보면...어떤 사업이나 제안이나...기획서를 만들때의 요령을 한장에 충분히 넣을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만큼 많은 리서치와 자료를 준비하셔 한자에 간결하게 정리한다고 봅니다

바쁜 대기업 사장이나 벤쳐 투자자들은 여러장의 기획서보다는 간결하고 핵심적인 요서의 한장의 기획서에 더 쉽게 볼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만든 수고스러운 10페이지의 기획서가 보지도 않고 쌓여 사라져버린다면...

차라리 간결하고 한장짜리의 사업기획서가 최고지요...

다른 생각이 있어 올린건 아니고 만나서 이갸기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내가 무슨 사업을 할것인지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할것인지..등드...그런것들을..정리해서 한장의 기획서를 만들고 그것에대해 만나서 토론을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래는 한장의 기획서 샘플입니다...]

1 Page Proposal에 관한책(제목)

세상을 바꿀 1 Page Proposal을 쓰는 기술에 관한 제겨적 설명(부제)

목표: 성공을 보장하는 1Page Proposal의 활용 비결을 담은 막강 베스트셀러의 출판

- 동종 서적중 단연 최고의 책이 되기 위함

- 명확한 내용과 뛰어난 시장성으로 높은 투자 가치를 개발함

- 여러 산업 분야, 라이프 스타일, 문화 분야를 망라한 독자층 겨냥.

- 외국 시장에서의 번역과 유통 확대

- 혁신적 파생물을 위한 플랫폼 제공(예를 들면 cd_rom 버전)

- 역사적으로 유명한 한 쪽짜리 서류를 의회 도서관에서 3년 동안 전시하는 방법 활용

1983년, 패트릭 라일리는 세계 최고의 갑부 중 한명으로부터 성공적인 국제적 사업을 이끌어 내는 패러다임이 1page proposal 을쓰는 능력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라이리 부부는 그 사실을 이용핸 샌프란시스코에서 퍼시픽 아메리칸사를 설립하고 전 세계 고객들을 상대로 사업을 하며 폭넓은 지지와 눈부신 성공을 이루었다. 이책의 내용은 1Page Proposal을 이용한 자신들의 성공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위대한 1Page Proposal에 대한 체계적 연구에서 기인한다. 독립선언서 마그나 카르타 게티스버그 연설문 권리장전 메이플라워 협약 아레시보 성간 메시지 등이 그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사항이 들어 있는 메뉴얼이다.

-가상의 사업 시나리오를 사용해 1Page Proposal을 만들어 가는 단계별 과정

-기술적 지원 사항

-사업 과학 예술분야 등에서 쌓은 라일리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실제 견본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아, 오늘날 산업 환경에서 속도와 효율성이 주는 역활을 강조한다. (1)복잡한 편집 삭제 (2) 외국투자자를 위한 친근한 포맷 창출 (3)과도한 정보 생략 (4) 결정시간 단축

재정: 모든 대중매체를 통한 시장 형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이책이 갖는 포지션은 1분 경영과 성공한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 사이이다. 가격은 12달러에서 20달러선, 대학 노트를 연상시키는 크기와 부피

현재 상태:1Page Proposal의 초고는 1997년 2월에 완성하였고 1998년에 수정되었음 뛰어난 북 디자이너 데이비드 볼렌이 1999년 2월에 초안의 교정쐐 인쇄했음. 표지는 데이비드 호크의 그림을 바탕으로 제작할 예정. 자기발전, 리더십, 금융 등에 대한 여러도서의 시장 분석을 마친 라일리는 휼륭한 편집자(신예작가의 책을 매우 경쟁력있는 경영서의 반열에 진출시길수있는 노련함을 가진)를 찾는것이 성공에 매우 결정적 요소라는 결론을 내렸음. 6월 3일 라일리는 리곤북스이 주디스 리건과 접촉함 라일리는 주디스 리건이 앞서 말한 힘과 경험을 지녔으며, 반드시 책을 성공시킬 것이라 믿고 있음

기획을 하게되면 항상 자료는 필요한 것이던, 필요없는 것이던 넘치게 마련이다.

이렇게 모인 자료들은 어떤기획서를 통해 어떻게 프리젠테이션 할 것인가 ??

과연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얻을 수나 있을까 ?

기획자들이 항상 간과하는 것이 기획서를 쓰는 부분만 생각했지

그 기획서를 읽을 사람들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책은 훌룡한 안내서가 된다.

한장안에 내가 준비한 자료들을 정확하게 브리핑하고 하고자 하는 목적을 정확하게 제시하며 기획서를 읽는 사람이 해야 할일까지 정확하게 정리되어 있다면 그 기획서는 정말로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한장으로 된 기획서로 승부할 수는 없다.

한장으로 되는 상황이 있고 그렇지 않은 상황이 있다.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기획의 전체적인 방향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길 권한다.

꼭 기획서 뿐만 아니라 조직내에서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문서작성에

대해서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일단 이책은 얇아서 부담이 없다.제목에 기획서라는 문구가 들어 있지만 꼭 기획자가 아니라도 누구에게나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왜 1page 여야 하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독자에게 설득을 하고

이후로는 실예를 통해 1page porposal 작성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 준다.

책의 두께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내용에 있어서는 절대 비싼 책이 아니다.

기획을 전문으로 하면서 늘 고민해 왔던것이 5~60페이지 기획서나 혹은 제안서를 받아보는 사람들이 다 꼼곰하게 읽어볼까??? 하는 점이었다.

나또한 기획자로써 업체나 거래처에서 들어오는 기획 제안서를 그렇게 꼼꼼하게 분석해서 보거나 잘 비치해 두는 편이 아니었다. 그러면서 늘 좀 간결하고 한 눈에 알아볼 수있게 만들 수 없을까???

보는 사람들에게 한번보는 것으로전체를 파악하게하고 가슴과 머리에 딱 들어가게 하는 기획서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늘 있었다.

처음 인터넷 서점에서 추천 도서란을 통해 책을 알게 되었고 한번 읽어나 볼까?? 해서 선택했던 책인데 기획자라면 꼭, 반드시 읽기를 권한다.

제안서, 기획서를 굳이 한장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써야하고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잘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단점이 있다면 사례가 아직 국내에는 존재하지 않아 샘플자료들이 모두 외국이라는 점과 참고 자료를 얻을 수 있는 기관 안내가 미국에 대해서만 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물론 아직 국내에서는 그런 자료를 국민들에게 공개하지도 낳을 것이며 자료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 일 수 도 있기 때문이겠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국내 실정에 맞도록 별도의 페이지를 할애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이러한 한 장의 기획서로 성공할 수 있는 때가 오면 좋겠다.

1 page proposal 의 구조

1. 제목 : 스토리의 헤드라인

2. 부제 : 제목의 보강

3. 목표 : 원하는 바를 진술

4. 2차 목표 : 목적을 상세히 밝힘

5. 논리적 근거 : 누가, 무엇을, 어디서, 왜, 어떻게

6. 재정 : 숫자로 말한다.

7. 현재상태 : 사업이 위치한 현 상태

8. 실행 : 읽는 사람이 취해야 할 action 을 제시

9. 서명

중요한 요점을 잘 정리해서 한장으로 보고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사실, 참 어려운 일이다... 한장으로 보고하라는 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한장으로 만들지는

개인의 능력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듬..

이 책에서는 1 Page Proposal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리고 있다.

-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 혹은 프로젝트를 둘러싼 모든 객관적 사실, 추론, 상황을 간결하게 표현한다.

- 동의를 얻어내기 위한 것이므로 설득력있는 언어를 사용한다. - 청자의 구체적인 실행과정을 설명한다.

- 이 모든 것을 1 Page Proposal의 분량으로 프린트한다.

왜 하필 1 page이어야 하는가? 요는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1페이지 이상 되는 기획서는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즉 " '가장 쉬운 결정'의 법칙을 보면, 사람들은 여러가지 결정을 내려야 할 경우 가장 쉬운 결정부터 먼저 내린다고 한다.

~ 이처럼 지나친 정보는 결정을 앞당기는 것이 아니라 지연시킨다." (21페이지) 즉 가장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기획서를 준비함으로써 기획서를 읽는 사람의 시간을 배려해주며 그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이미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기획서를 읽는 사람의 가치 판단 능력에 대한 믿음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이다.

읽다보니 군데군데 매우 흥미로운 것들을 찾을 수가 있었다. 이를테면 기획서를 만들 때 자료 수집단계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란 목록을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이 목록을 두가지 형태로 만든다. 첫째가 제안하고자 하는 주제에 얽힌 모든 지식을 담은 목록이며 두번째가 '무지목록'이다. 즉 자기가 모르고 있는 것들을 모아서 '무지목록'을 만드는 것. 자신이 모르고 있는 것의 넓이와 깊이를 아는 것이 진정한 자료수집의 출발점이라는 아주 재미있는 방식이었다. T.S. 엘리엇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있는 지식 모두는 우리의 무지를 깨닫게 해준다.'

또한 책 39페이지에서 41페이지까지에는 기획서 및 제안서를 작성할 때 각종 통계정보와 리서치 정보를 찾아낼 수 있는 웹상의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확실히 미국의 경우에는 정보에 대한 공개가 공공기관부터 확실하게 되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1 Page Proposal에 들어갈 항목은 어떠한 것이 있는가. 저자는 총 8개의 항목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각 항목들은 다음과 같다. 제목, 부제, 목표, 2차 목표, 논리적근거, 재정, 현재상태, 실행 항상 이 항목들이 지켜져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독자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형이 가능한 것 같으며 책의 뒤편에는 이러한 항목을 토대로 저자가 실제로 적용하였던 1 Page Proposal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요는 결국 어떠한 기획서나 제안서이든간에 중요한 것은 읽는이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프로는 수십장 분량을 압축하면서도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한, 오직 한 장의 완벽한 기획서로 보스를 감동시킨다. 모든 기획자들의 꿈같은 말이다.

책은 기획서로 보스를 설득해야하는 직장인들의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줄 것처럼 매력적인 방식을 제안한다. 내 속에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뭐하나, 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아이 디어를 발전시키는 것보다 더 힘들다. 그 놈의 기획서는 왜 그리 많이 내야 하는지, 말로 설명해도 다 알아들을 것을 보스는 굳 이 기획서를 내놓으라고 한다. 문제는 기획서다. 말로 하면 그리 잘 정리되던 것이 기획서로 옮기기 시작하면, 엉키고 반복되고 요점이 드러나지 않는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했을 기획서 잘 쓰는 법을 가르쳐 주는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명쾌하다. ꡐ기획서는 한 장이어야 한다ꡑ는 것. 한 장에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압축시키지 못하면, 게으르고 바쁘고 또 변덕스러운 보스는 참지 못한다. 학계도 마찬가지다. 200쪽에 이르는 놀라운 연구를 했다고 해도, 심사위원들의 한결같은 말은 그 ꡐ놀라운 연구ꡑ를 한장에 요약해오 라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조차 ꡒ더 이상 단순해질 수 없을 때까 지 최대한 단순해지는 것이 가장 좋다ꡓ고 말했다는데야, 한 장 의 기획서 쓰는 것이 어찌 중요하지 않으랴.

ꡐ한 장의 기획서ꡑ는 오직 첫 인상을 강렬하게 심는 데 주력한 다. 책은 구체적인 매뉴얼을 제시하고 있다. 준비과정에서는 거 의 정신과 상담의사처럼 마음가짐까지 가르친다. 냉정하고 침착 하게, 상대가 누군지, 반대 세력 다루기, 질문을 예상하기 등 거의 심리치료 수준이다. 이어 전체적인 윤곽 꾸미기, 자신의 지식을 1쪽 형식으로 바꾸기 등으로 넘어간다.내 속에 꽉찬 이 많은 제안들을 어떻게 1쪽에 효과적으로 우겨넣을 것인가. 1단계:자료와 생각을 정리해 분류하라. 2단계:축소. 3단계:우선 순위 정하기.4단계:쓰기의 시작. 5단계:휴식. 휴식까지 가르치는 책은 휴식 후 다시, 제목쓰기법, 목표제시하는 법 등을 가르친다. 더 놀라운 것은 책이 기획서를 어떻게 제출할 것인가까지도 가르친다는 점이다. 어떤 방법으로 제출할 것인지, 전화 통화요령까지 정리하고 있다.실용서적으로 이 정도까지 정리해준다면 만족할 만하다.직장인들은 이제, 왜 보스는 아이디어 자체보다 그것을 잘 정리 한 기획서를 더 선호하는지에 대해 불만을 가질 필요가 없다. 책에 따르면 한 장에 잘 정리될 수 있어야 좋은 아이디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