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잡초
.
한 스승의 마지막
수업 날이었습니다.
스승은 제자들을 데리고
들판으로 나가
빙 둘러앉게 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앉아 있는
이 들판에는 잡초가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이 잡초들을 없앨 수 있느냐?"
평소에 생각해 본
주제의 질문이 아니었기에
제자들은 건성으로
대답하기 시작했습니다.
"삽으로
땅을 갈아엎으면 됩니다."
"불로 태워버리면
없앨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뿌리째
뽑아 버리면 됩니다."
스승은
제자들의 모든 대답을
경청하곤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수업이다.
집으로 돌아가
각자가 말한 대로
자신의 마음에 있는
잡초를 없애 보아라.
만약 잡초를
없애지 못했다면,
일 년 뒤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나자."
라고 말하고 헤어졌습니다.
일 년 뒤
제자들은 무성하게 자란
자기 마음속 잡초 때문에
고민하다가
다시 그곳으로 모였습니다.
그런데 잡초로
가득했던 그 들판은
곡식이 가득한
밭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들판 한편에
이런 팻말 하나가
꽂혀 있었습니다.
"들판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자리에 곡식을 심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마음속에 자라는 잡초 또한
선한 마음으로 어떤 일을
실천할 때 뽑아낼 수 있다."
이기심, 자만심, 욕심,
허영심, 시기심 등
마음의 잡초는 스스로가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무성히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것입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내 안에 자라고 있는
잡초를 거둬낸 다음,
그 자리에
평온함, 겸손함,
기쁨 등을 심는다면,
살아가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잡초는
다시 자라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은
잠시 쉬어 가세요.
그리고 마음의 잡초가
얼마나 자랐는 지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신록의 계절을 지나
무더운 여름이
지치게하는 나 날들
행복한 사람은
가슴에 참스승 한 사람을
담고 지낸다 했습니다.
꽃을 보면
꽃이 될 수 있는
여유를 일깨워 주고
열매를 보면
그 열매를 얻을 수 있는
지혜를 길러 준 사람!
그 사람이 내 안에 있습니다.
주신 사랑에 내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는 당신!
내 안에서 당신을 만났습니다.
큰 사람 되게
일으켜 주시고
지혜 주신 스승님!
돌아다 보면
지나고 온 세월도 스승이고
상처도 스승,
이웃들도 스승입니다.
당신의 '스승' 응원합니다.
메마른 대지에
밤사이 귀한 빗님이
사랑을 주고 갔네요.
이 아침
영롱한 빗방울 머금은
꽃잎이 사랑 스러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사랑합니다.
[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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