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中 영사관서 중국 내 탈북자 강제 송환 반대 시위 중
다른 지역과 달리 광주만 참여자 없어 늘 1인 시위 그쳐
개신교인 비율 22% 전국 최고… 北 인권도 앞장서는 호남 보고파 !
어느 도시보다 더욱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을 부르짖어야 할 광주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게다가 호남은 유진 벨 같은 미국 남장로교 소속 선교사들의 열정적 활동으로 수많은 학교와 병원이 들어서며 주민을 감동시켜 개신교 신자 비율이 22%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이는 경상도(대구·경북 12%, 부산·울산·경남 6%)에 비해 약 2배나 되는 수치다. 개신교의 핵심 교리는 결국 인권이고 이것이 서구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발전에 사상적 바탕이 되었는데 어떻게 그 많은 호남의 개신교인이 북한에 한마디를 못 한단 말인가. 햇볕 정책은 틀렸다. 폭파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북한 주민의 처참한 인권 실태, 그리고 대한민국을 겨눈 핵무기가 그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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