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오케스트라

나는 대학1학년 때 영어외에 외국어 2가지를 원서 읽을 수 있게 준비하고, 철학책을 100 권  이상  읽으라  했습니다 그리고 전공과목을 공부하면 연구에 크게 도움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나는 서울대 문리과대학이어서 어차피 대학원에  가서 학문을 연구하게 되어야 한다고 교양학부  교수가  당부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학은 입학때 선택했던 독일어만 고급까지했고 철학책은 철학개론에 나오거나 언급된책 50권 정도를  정독했는데 번역이 별로여서 무슨 얘기인지 모르고 읽었습니다. 영어는 시사영어학원에서 Digest 반, Time반 Essay반 등에  다니면서 공부하고 120명 수강생중에 시험쳐서 1,2,3 등에  들면 한달  공짜로 다니는 등 꽤나 잘해서 영어로는 어느시험이든 충분하다는  인정을 받았조, 그런데 철학책은 읽어서  사물판단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은 했으나 이번 박범진 교수의" 지식 오케스트라" 책을 일별 해보니 그때 이런책이 있었다면 학문하는데 융합이론으로 방향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정독해보고 지식을 스스로 지휘해 보겠습니다. 우선 내 대학생  손녀들에게 알려줄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홈페이지에 소개해 보겠습니다.
서울대 철학과 후배가 "고민 해결을  철학으로 해결하라"는 유투브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것도 아주 유익한던데  여기서는종교, 뇌과학,정신 분석까지
융합하니 문제접근에 크게 도움 되겠네요. 권오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