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관련된 정치와 시사

삼천갑자 동방삭 이야기

양곡(陽谷) 2023. 2. 1. 11:36

♡  삼 천 갑 자  동 방 삭
          이 야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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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우리나라 고전에 "삼천갑자"(三千甲子)를
살았다는 "동방삭"
(東房朔)이 등장한다.

그의 성씨는 장(張)씨, 본명은 만천(曼仟)이다.

지금의 중국 산동성 사람 이였다.

그런데 "삼천갑자"란 무엇이고 "동방삭"은
어떤 사람인가 ?

먼저 "삼천갑자"란 ?
1갑자는 60년을 말한다.

즉, 1갑자 60년을 돌고나면 회갑, 환갑이라 말하는 것이다.
회갑은, 환갑, 주갑, 갑년이라고도 하는데, 같은 뜻이다.

60주기를 중국 은나라 시대에서 유래 되었고,
12지간, 즉 12가지
동물을 띠로 정했다.

°쥐(자)
°소(축)
°범(인)
°토끼(묘)
°용(진)
°뱀(사)
°말(오)
°염소(미)
°원숭이(신)
°닭(유)
°개띠(술)
°돼지(해) 순이다.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라는 년.월.일.시.를 계산하는 "천간 이라는 10간에다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라는 12간지를 조합하여 60갑자를 만들었다.

갑자년을 시작으로
을축.병인.정묘.무진.기사.~로 돌아간다
예전에는 1.2.3.4.표기 하지 않고 갑.을.병.정~으로
순서를 정한 때도 있었다.

"삼천갑자"란 ?

1갑자가 60년이면
18만년을 말하는 것이다.

'삼천갑자"를 살았다면 18만년을 살았다는 뜻이다.

다음은 동방삭을 알아 보자.

"동방삭"이란 이름은
하늘 도둑이요 희대(稀代)의 사기꾼이다.

"옥황상제"가 살고 있는 천상의 나라에
"옥황상제"만 드시는
비밀 주식인 천도 복숭아를 가지고 이승으로 도망쳐 왔다.

"옥황상제"의 천도복숭아를 훔쳐
먹은 효과로 18만년을 이 땅에 살고 있었다.

그러한 동방삭을 천상의 세계로 잡아 오라고 옥황상제 께서 "무릉도령"을
저승사자로 삼아 이승으로 내려 보내셨다.

동방삭은 갖은 변신과 도술로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게 하고서 남몰래 천도복숭아 를 먹으며 이승세계 에서 18만년이나 살고 있었다고 한다.

"무릉도령"이 이승으로 파견와서는 동방삭을 찾아 다녔으나 도무지 찾을 길이 없어 머리를 굴리다가 지금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로 라 불리는 개천가에서 숯을 씻었다.

잘 생긴 도령이 성남시 대장동에서 선녀들에게 춤을 추게 하고선 숯을 물에 씻고 있다는 소문이
나자, 너도나도 구경을 하려고 모여 들었다.

선녀들이 춤을 춘다니 천상세계가 그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동방삭이 나섰다.

숯을 씻는 도령에게 왜 숯을 씻느냐고 물으니, 숯을 씻어서 하얗게 하려고  한다고 대답하자 동방삭이 자기도 모르게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처음 본다
라고 말해 버렸다.

무릉도령은 네 놈이
동방삭이구나 하며,
천상 세계로 잡아갔다고 한다.

그 후로 경기도 용인시에서 발원
(發源)하여 성남시 분당구 탄천리를 거처, 서울 송파구 잠실로 들어가는 백리길 물머리에는 무릉도령이 숯을 씻었 다는 곳은 탄천
(炭川)이라 이름하고, 이승에서 저승으로 잡혀 간곳이 분당 이라  명명(名命) 하게 되었 답니다.

지금 그 분당에서는
대동강물을 팔아 먹던 봉이 김선달과 삼천갑자를 살았다는 동방삭을 닮은 희대(稀代)의 인물이 등장하여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

그 자가 바로 이재명
이라는 자(者)다.

분당의 땅을 사들여
수천억원을 꿀꺽 하셨다면 봉이 김선달을 능가 하는 것이고....

LCC 가상 코인을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몇 째가는 부자가 되었다면, 옥황상제의 복숭아를 흠친 것 보다도 더 큰 도둑이다.

신출귀몰(神出鬼沒) 하고 변신에 능한 그 주변의 수하들이 여섯명이나 죽어 나갔다.

이제 "한동훈" 도령이 무서운 저승사자로 이땅에 나타났으니, 이재명 도둑을 잡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재명이 포박되는 날 !
그의 죄상(罪狀)이
만천하에 공표(公表)될 것이다.

정의(正義)가 살아 이땅의 표상(表象) 으로 우뚝서는 그날이 속히 오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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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那落)으로
굴러 기울어져 가던
우리조국 ! 대한민국이
하늘이 보우(保佑)하사 불의가 정리되어 가고,

정의(正義)의 손길이 애국 국민들 의 맘속을 파고 들어  삶의 희망이 용솟음 치고 있습니다,

선(善)은 베푼대로  - -

악(惡=罪)는 지은대로  - -

"사필귀정"(事必歸正)

현재 거대 야당은 발악으로,
해야할 일은 팽겨치고, 현정부 발목을 잡아 어떻게든 살아 남겠다고, 권모술수 (權謀術數)에 급급하고 있다.

때문에,
현 정부는 할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 이다.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래서,
애국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임시 대통령 이라고들 합니다.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필승(必勝)이라는 굳은 신념으로 그때를 손꼽아 기다리며 묵묵히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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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런 날씨 !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좋은 날 되길 기원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