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공부

주후 2022년11월 24일 3분의 기적

양곡(陽谷) 2022. 11. 26. 14:19

🎓주후 2022년 11월 24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죽기전 반드시 만나야 할 분 

[고린도후서 4:17~18]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The Royal Society는 1660년 영국에서 설립된 자연과학 진흥을 위한 런던왕립학회입니다.

이곳에는 세계적인 과학자들의 초상화가 걸려있습니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잭 뉴턴이라든지 열역학의 복사법칙을 발견한 제임스 진수는
모두 영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석학들입니다.

제임스 진수는 (Sir James Hopwood Jeans, 1877년 ~ 1946년)는 케임브리지대학교 수학과를 수석으로 졸업, 스미스상,
애덤스상을 수상하였고, 왕립과학연구소의 천문학 교수를 지냈습니다.

물리학자 천문학자로 기체운동론, 방사와 양자론 등 인루의 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석학입니다.

그렇게 학식이 풍부하고 수재였던 그는 죽기 전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하나의 과학자에 불과하다.

학문을 연구하면 할수록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함에 감복할 뿐이다.

제한된 지식을 알게 된 피조물인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을 알 수 있겠는가?

길지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고 느낄 때도 많았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많은 시련과 고난을 주셨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고난이 곧 은혜라는 사실을 깨닫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그렇습니다. 죽기 전에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누리며 사는 것이야 말로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무신론자 중의 무신론자였던 고 이어령 박사는 “과학을 적당히 알면 무신론자가 되지만, 과학을 깊이 제대로 알면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최첨단 과학기술시대에 살고 있지만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오묘한 설계와 지성을 지닌 하나님의 솜씨가 아니면
해결하지 못하는 나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생명의 신비, 동물들의 신기한 본능, 인간의 이성과 양심, 유전자 DNA, … 등 절대적 능력을 지닌 창조주만이 가능한
일들입니다.

천지만물이 창조된 설계와 목적의 모든 증거를 통해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곳에 계시고 모든 만물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행복할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하지만 하나님을 만나 신앙생활을 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깨닫게 하는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인도에 유명한 드레스를 만들고 모델이기도 한 '크리시다 로드리게스'라는 여성이 암에 걸린 후 임종 직전에 남긴 글입니다.

🧾나는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차를 갖고 있다. 그러나 나는 지금 병원 휠체어에 앉아 있다.

나의 집에 디자인이 다양한 옷과 신발, 장신구 등 비싼 물건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나는 지금 병원의 하얀 환자복을 입고 있다.

은행에 아주 많은 돈을 모아 놓았다. 그러나 지금 내 병은 많은 돈으로도 고칠 수 없다.

나의 집은 왕궁처럼 크고 대단한 집이다. 그러나 나는 병원 침대 하나만 의지해 누워있다.

나는 별 5개 짜리 호텔을 바꿔가며 머물렀다. 그러나 지금 나는 병원의 검사소를 옮겨 다니며 머물고 있다.

나는 유명한 옷 디자이너였으며 계약체결 때 나에 이름으로 싸인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병원의 진단 검사지에 싸인하고 있다.

나는 보석으로 장식된 머리 장식품이 많이 있다. 그러나 지금 비싼 보석을 장식할 머리카락이 없다.

나는 비행기가 있어서 어디든 갈 때 타고 갔다. 그러나 지금은 간호사의 두 팔로 밀어주는 휠체어에 앉아 있다.

나에겐 먹고 마시는 비싼 식품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병원에서 약 먹을 물만 있다.

비행기, 보석 장식품, 비싼 옷, 많은 돈, 비싼 차 다 있지만 지금 나를 보호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도 없다.

오직 드리고 싶은 말은 사람이 살아갈 때 다른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고 기원하고 타인을 돕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생은 너무나 짧다. 이 한 생애에 비싼 물건들은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의 행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다. 함께 나누지
못했던 것이 가장 후회된다.🖋

2018년 9월, 이렇게 메시지를 남기고 그녀는 이틀 후에 운명했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를 채우면 또 다른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방황하며 인생을 허비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고, 세상의 인기와 명예와 권력을 누려도 우리에게는 채워지지 않는 허전한 마음의 공간이 있습니다.

세상의 것으로 채워지지 않는 2%를 채우고, 영혼의 방황을 끝나게 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만족이 있습니다. 감사가 있고 은혜가 있고 참기쁨과 참행복과 죽음을 이기는 영생이 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몰라 방황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머리로만 알거나, 여기저기서 떠도는 소문으로만 아는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

내 삶의 주인이요 인생의 나침반이요 영원히 믿고 평안을 누릴 안식처로 1:1 인격적으로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

🙏인생의 허전함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제임스 진수 과학자를 통해 어떤 세상적 지식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위대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많은 영혼들이 위대한 창조주이시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빛이요, 소망이요, 생수가 되시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예수님 안에서 참된 인생의 가치를 찾아 참행복과 참만족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