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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Happy Life)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양곡(陽谷) 2022. 10. 28. 17:35
 

행복한 인생(Happy Life)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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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Happy Life)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여기는 휼륭하신 분들 많다 내가 많이 알아서가 아니라 알고 있는 것들을 정리해 드리려합니다. 최근에 우리 곁에 친근감 있게 다가온 단어가 있다. 

100세 인생. 웰다잉입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중년을 넘은 장년들에게. 희망을 접고 용기마저 내려놓은 노년들에게  자기를 돌아보게 하여 100세를 향한 남은 삶을 좌절하지 않고 멋지게 살게 하는데 강의 목적이 있다. 

인생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과정이다. 

어떻게 살고 어떤 평가를 받고 갈 것인가? (어르신들도 나도 이제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 어제의 나(어떻게 살아 왔는가? 평가) 

평가---외모나 학벌이 아니라, 행동과 그가 쓰는 언어다.(손자병법에도 적을 일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한다) 인생 황혼기나 떠난 후에도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어떻게 불리어지렵니까? 

진정한 성공이란? (빌게이츠)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은 마지막에 웃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저물어 가는 인생 길목에서 살아온 삶을 뒤 돌아보면서 웃을 수 있는 자입니다. 젊어서는 화려했는데 지금은 어떤 가요?(지금 행복하신가요? 어려움을 겪는 자들 많다(고독,환경,질병.경제력)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언제 태어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떻게 살아왔느냐다 더 중요한 것이다. 

그렇게 열심히 내 몸 돌보지 않고 앞만 바라보고 가족만 바라보고 달려왔는데 애썼는데.. 

돈은 얼마나 필요하던 가요?, 누울 땅은 몇 평이나 필요하던 가요? 

(A4 2장, 땅 반 평)이면 족한 것을...... 

누구를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가요?(이제는 나를 돌보고 나를 위해 50%는 써라) 열심히 모았으면 내 손으로 멋지게 쓰고 가라. 人生은 空手來 空手去가 맞네요 이제는 여행도 가고 싶으면 거리 따지지 말고 --가세요.

 음식도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메뉴표 보지 말고 —드세요.

 옷도 마음에 들면 상표 가격표 따지지 말고—사 입으세요. 

재산이 많은 사람이 그 재산을 자랑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 돈을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을 때 까지는 그를 칭찬하지 말라 했습니다.(소크라 테스) ex) 알프레드 노벨 

(형 누드비히 노벨이 죽었다)유명해서 노벨이 죽었다는 소문이 퍼졌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여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사람이다. 어느 신문에 알프래드 노벨이 죽었다고 기사가 실렸다. 

2, 오늘의 나(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생 half time을 가져라.(잠시 멈추고 자기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라) 

(경기와는 다르다. 경기는 하프타임 전후로 시간이 같다) 

나의 하프타임은 나의 삶을 깨닫는 오늘 이 순간이다. 

후반전의 시간이 1년, 10년이든 20년이든 아무도 모르나 보람있게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내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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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내가 만들고 내가 누려야 진짜 행복입니다. 

행복이란=욕심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다스리는 것으로 주어진다. 

행복한 사람이란=자족할 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아름다운 동행--- 행복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습니다.

 이야기가 있어야 합니다(우울증이나 치매가 안 걸린다) 

 귀를 열고(배우고, 정보를 얻고) 입을 열고(나누고, 공감하고). 마음을 열고(칭찬, 축복, 격려) 

① 대화를 잘 합시다.(아름다운 동행의 첫걸음) 

패러다임(세상을 보는 방법, 고정관념)이란 지각하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관점에서 보는 것)  평범하게 보는 것과는 다르다. 자기중심으로 세상을 보면 바로보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 

지식중심에서 사랑중심으로 바꾸어라(주장하고, 고집하는 쪽에서 이해하는 쪽으로 이야기가 되어야) 내 귀에 들리는 말들이 어찌 다 좋은 말뿐이겠는가?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린다.생각하라.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량 빛도 값을 수 있고, 말 잘 해서 뺨 맞는 사람 없다) 

서로 세워주는 언어의 열쇠는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해 주는 것이다. 

1) 대화하기에 안정된 분위기를 만든다. 

2) 이해 받으려고 요구하지 말고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3) 듣기를 방해하지 말고 들어라.

 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듣는 것이다. 듣는 훈련이 필요하다.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정확히 듣고) 말하기는 더디하라. 성내기도 더디 하라. (약1:19-20) (대화중 끼어들기 하지 말자. 그가 없을 때 흉보기 않기. 다른 이에게 농담했으면 그가 농담하면 너도 받아 들려라) (나는 원래 그래. 타고 났어. 부모도 못 고치는데 네가 어떻게) 

생각이 잦으면-행동이 되고. 행동이 반복되면-습관이 되고. 습관이 지속되면-성격이 되고. 성격은-그의 운명이다. 성격은 그 사람의 삶의 환경에서 길들여 진 것입니다. (간디) 

(관상=그렇게 생겨서(만들어져서)살아가고. 인상=그렇게 살아서 생긴 것)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것이면 후회하지 말아라. 

얼굴 펴고 언제나 생글생글 웃으세요(힘없는 인상, 금심에 쌓인 인상은 차 한 잔도 못 얻어먹는다) (링컨. 오드리 햇번) 

칭찬하라, 감사하라, 선한 말을 하라(격려의 말, 용기를 실어주는 말) 

 요즘 젊은이 들(권면의 말, 지적하는 말)은 옳은 말이라도 싫어합니다.

 (말하고 싶으면 기회를 잘 타서 하라, 지금 사용하려는 잣대의 기준이 내 중심인가, 보편적인가)   특히 (손자, 손녀들) 야단맞을 때 끼어들기 하지 맙시다. 

(김형석 교수 100세) 백년을 살아보니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졌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 

60세로 돌아가고 싶다 젊은 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지 몰랐다. 65세-80세까지가 삶의 황금기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고생하는 것.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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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 100세 인생) 

 6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8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 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 테니 재촉 말라 전해라. 10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를 또 넘어간다. 

인생은 만남속에서 살아간다. 

만남이 좋아야 한다. 

(부모와 만남)(이웃과 만남)(스승과 만남)(배후자의 만남)(신과의 만남)(일과의 만남) 행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은 만남을 소흘히 하지 않는다. 

1)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시시하게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대개 인간관계를 잘 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하바드대와 명문대 설문조사 했더니 공부보다 대인관계 잘해야)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무엇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살아갑니까? 

어떤 사람은----돈 

 건강에 가치를 두고 삽니다.

 물질(사업)  

그런대 바쁘다는 핑계로, 자기밖에 모르고 다른 사람을 시시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들은 최선을 다하여 대해야 한다. 

☞ 미국에 이민한 믿음 좋은 분이 있었습니다. 

그는 채소장사를 하였는데 남에게 주는 기쁨, 남을 돕는 기쁨,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기쁨으로 사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입니다(이렇게 선행을 하니 채소장사가 나날이 잘되었습니다) 

그가 사는 옆집에 한 흑인이 이사를 왔습니다. 보기에 어렵게 사는 것 같았습니다. 

이 집사님은 장사하고 들어 올 때마다 채소와 다른 식료품도 갖다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경계하더니 이 집사님의 계속하는 호의에 왜 이렇게 친절하냐고 물어 봅니다. 

하나님말씀에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므로 당신은 내 몸입니다. 당신의 형편이 좋아 질 때까지 돕겠습니다. 얼마 지난 후 그 흑인이 말합니다. 당신이 믿는 하나님 나도 믿어도 된다면 나도 믿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래서 교회에 데리고나가 등록을 시켰습니다. 하루는  장사를 하고 채소를 가지고 왔는데 문틈에 메모가 적혀 있었습니다. 

내가 바쁜 일이 생겨서 인사도 못하고 갑니다. 안정이 되면 열락 드리겠습니다. 

몇 달이 지났는데 등기편지 한 통이 날라 왔습니다. 저번에는 너무 정황이 없어서 인사 못해 미안합니다. 이 편지를 받으시고 호의를 무시하지  마시고 꼭 방문해 주십시오. 

편지 맨 끝에 (우간다 대통령 와이캔 무시밴 올림)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하나님말씀대로 이웃을 내 몸같이 섬겼더니 이런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와이캔 무시밴씨가 반대세력의 암살을 피해 미국으로 피난와 숨어 있을 때 이집사님을 만나 고생을 하나도 안하고 살 수 있었습니다. 너무 고마워 국빈으로 초청을 했습니다. 

뉴욕타임즈에 대문짝만하게 보도되고 TV도 한국에서 이민 온 조그만 채소장사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고 크게 보도하였다고 합니다. 그 뒤로 이민 교포들은 옆집에 그런 흑인이 안 사나 살폈다고 합니다. 

와이캔 무시밴 우간다 대통령은 금년에 3선에 당선되어 취임사에서 기독교정신의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면서 살아가자고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유일하게 아프리카에서 기독교인 우간다 대통령. 이집사는 축복받아 현재 큰 봉투회사경영)  

여러분!. 

지금 당신이 만나는 사람을 시시하기 여기지 말고 최선을 다합시다. 

그리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여기고 섬깁시다. 

2)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시시하게 생각 말고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라. 

반드시 길이 열립니다. 

인생의 삶은 오픈 게임이 없습니다. 

지금은 적당히 하고 다음에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지 맙시다.(오늘 주어진 일은 오늘 결단하라) 오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십시오. 반드시 길이 열립니다. 

☞ 부산 해양대 한 학생이 있습니다(그의 꿈은 미국에 가서 사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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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전에 배가 미국을 다녀오는 코스가 있었습니다(꿈을 안고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배가 떠나자 그는 갑판에서 근무하며 기회를 주십시오, 날마다 미국을 그리며 기도하였습니다. 배가 미국에 닿자 외출을 하여 한 식당에 찾아가 어떤 일이든지 좋으니 일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주인이  자세히 보니 패기가 있고 착실해 보였습니다.  

 주인은 그에게 청소하는 일을 맡겼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였던지(주방장이, 써빙하는 아가씨들이) 사장님에게 식당이 깨끗해 진 것을 보고합니다. 칭찬과 인정을 받았습니다. 주인에게 부탁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만 주십시오 앞에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오겠습니다(부모님들이 얼마나  보고 싶은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제 손님접대도 합니다. 식사하려 자주 들리는 한 할머니를 자기 할머니처럼 잘 모셨드니 할머니는 이제 식사보다도 청년을 보러 옵니다. 할머니는 외로웠습니다.

 할머니에게 아들과 딸이 있었으나 아들은 뉴욕에서 큰 병원을 경영하고, 딸은 큰 사업을 하기 때문에 고향에 계신 어머니를 한 달에 한번밖에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이 할머니가 변호사를 시켜 이 청년에 대해 조사해 보라고 합니다.

 (청년은 조사 결과 밀항자요 불법체류자로 밝혀졌습니다) 할머니는 변호사에게 부탁합니다 그에게 영주권을 만들어 주라고 합니다. 영주권 만들어 줄 방법은 딱 한 가지 밖에 없다고 보고합니다. 양아들을 삼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할머니는 그렇게라도 해서 영주권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이 청년은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시시하게 보지 않고 믿음으로 최선을 다 했더니 미국 온지 1년 만에 영주권을 얻고 큰 부자 할머니 양아들까지  되었습니다.

 3년 후에 아들, 딸은 부자이므로 이 양아들에게 재산을 주라고 유언을 하고 죽었습니다. 

3) 지금 이 시간을 시시하게 생각말고 믿음으로 최선을 다 하자 시간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스티븐 코비)가 쓴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중에 보면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이 시간---내시간 기다려 주지 않는다(지금 이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운 명 생명이다. (내일 시간도 내 시간이다) 

 내 전부다 흘러간다. 

시간의 특성은 보이지 않는 자원입니다. 

돈은 저장이 되지만 시간은 저장이 안 됩니다. 

내 시간은 아무리 친한 사람도 나누어 줄 수 없습니다. 

시간은 쓰지 않아도 없어져 버립니다(흘러가 버립니다) 

어떤 시간이 귀한 시간입니까? 

남에게 감동 주고, 내가 감동 받는 시간이 귀한 시간입니다. 

여러분. 성공하시기를 원하십니까?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시시하게 생각말고 최선을 다 합시다.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시시하게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합시다.

 지금 이 시간을 시시하게 생각말고 최선을 다 합시다.  

4) 좋은 친구를 만나라. 

런던 타임즈에 친구란 제목으로 현상공모를 했습니다. 

친구에 대해서 잘 표현한 사람에게 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우수한 것을 3개를 골라서 시상을 했는데 ① 온 세상과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릴 때 그때 찾아 주는 사람이다. 

② 너무 괴로워서 아무 말도 못하고 침묵할 때 그 말없는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③ 내가 기쁜 마음을 가지고 만나면 기쁨이 배가되고 내가 고통스러울 때 만나면 고통이 반으로 줄어드는 사람이다. 여러분은 어떤 친구를 가지고 계십니까?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란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 보여 줄 수 있고, 항상 당신과 함께하며, 자기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며, 당신곁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대 오늘 현대인들은 이런 친구가 없습니다. 

만남과 우정이라는 단어마저 실종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저 피상적인 만남이며, 인격과 인격의 만남이 아닌 핸드폰과 컴퓨터라는 기계에 의존하는 가상의 만남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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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친구 부재의 시대, 진정한 만남의 부재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제 (세상에 대하여, 지식에 대하여, 인생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 나이 아닌가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성찰한 것들을 실행으로 옮기면 남은 생이 행복해 집니다. 

써먹지 못하는 지식은 헛것입니다.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 초등학교 중학교 나온 자보다 못하면(부모 돈. 자신의 시간)만 축낸 사람입니다. 어르신처럼 말하지 못하면 노인(늙은이) 취급받고 세월만 축낸 겁니다. 

노년은 모은 돈 즐겨 쓰며 행복을 수놓는 시간입니다. 

자식에 휘둘리지 말고 행복한 삶을 찾아 즐기십시오. 

자손들의 재정은 그들의 문제입니다. 

공부시킨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이제부터 50%는 나를 위해 써라) 

3.내일의 나(나는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가?(나에 대한 질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서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계획하면서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잘 살게 되면 잘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잘 죽기위해서는 잘 사는 연습을 해야 한다. 젊어서 배우면 장년에 이루고, 장년에 배우면 노년에 쇠하지 않고, 노년에 배우면 헛되이 죽지 않는다. 그래서 죽는 날까지 배우고 자기를 성찰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五計=生計, 身計, 家計, 老計, 死計 (송나라때 한림학자 주신중의 五計와 五滅) 生計=장차 무슨 일하며 먹고 살 것인가? 계획을 하며 준비하는 것이다.

 남을 의식하지 말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일에 매진하면 대가가 될 수 있다. 身計=어떻게 건강하게 살 것인가?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다. 건강관리를 잘 하려고 운동도 하고 보약도 먹고 남녀노소 노력한다. 

家計=가정을 꾸리고 부모, 자녀,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5가지 중에서 이 3가지는 다 준비하고 노력하지만 2가지(노계,사계)는 소흘히 여기며 준비하지 않는다. 老計=자녀들이 책임지겠지 하고 우리는 준비하지 않았다.

 노년에 준비하지 않아서 걱정하고 당황해 한다.

 부모는 열 자식을 키웠으나 열 자녀는 부모한명을 못 모신다.  

 그래서 국가에서 대신 모셔드리는 것이 노인장기요양 보험이다.

 노인들이 싫어하는 것이 장기요양보험제도다. 자녀들이 부모를 버리는 현대판 고려장이다. 그래서 우리는 노년을 잘 준비해 시설에 가더라도 내가 선택하여 가야지 자녀들에 의해서 억지로  가는 불상사는 없어야 한다. (보험도 들고 연금도 들어 준비한다)  

死計=내가 죽으면 자식들이 알아서 하겠지, 죽은 내가 어떻게 해...

 그러나 죽음은 나의 죽음이다. 자식, 친척죽음이 아니다.

 대책없이 죽어서 불상사가 잃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내가 내 죽음을 준비하는 계 死計다. 노계 사계가 웰다잉이다. 

배냇저고리와 수의의 공통점을 인생의 출생과 죽음을 비교해 보자. 

배냇저고리와 수의는 주머니가 없다. 

우리가 태어날 때 가져온 것도 없지만 가져갈 것도 없다. 그래서 인생은 空手來 空手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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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냇저고리와 수의는 매듭이 없다. 옷고름은 여미는 것이지 묶지 않는다. 

태어날 때 원한을 가지고 오지도 떠날 때 원한을 가지고 가지도 안는다. 용서와 화해를 하고 가야 한다. 배냇저고리와 수의는 한 벌이면 족하다. 우리의 옷은 수 십 벌이지만 배냇저고리와 수의는 한 벌로 족하다. 배냇저고리와 수의는 스스로 입을 수도 벗을 수도 없다. 우리의 출생과 죽음은 혼자 결정할 수 없다. 

이것(5가지)들을 미리 준비해서 당황하거나 금전을 낭비하는 일을 줄여야 한다. 1) 자서전(내 인생을 통합하는 일) 

2) 유언장 

(재산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는 내용들을 정리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하고 물건도 나누어주고 당부의 말) 3) 사전연명의료의향서(회생 불가능한 무의식 상태가 되면 더 이상 무의미한 연명치료는 하지 말라) 4) 사전장례의향서(장례는 이렇게 해라. 장소, 수의, 방법, 장례비 미리 준비해주면 자녀들 갈등이나 불협함 없다)  5) 용서와 화해(사랑한다, 미안하다, 용서한다. 맺힌 것을 다 풀고 화해하고 이 별식을 하라)  이렇게 써놓고 생각이 바퀴면 변경이나 수정해도 된다. 

이렇게 내 삶을 잘 정리해놓으면 내 삶이 당당해지고, 여유가 생긴다. 

괜찮은 사람, 

멋있는 사람, 

여유있는 사람, 

의미있는 사람이라고 기억할 수 있다. 

모든 삶이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이나 재능을 잘 사용하면 의미있는 삶을 살다가 마무리를 잘하게 된다. 

삶과 죽음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인생은 세상에 왔다가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내가 가버린 후에는  

재산도 권력도 명예도 아니요 육신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오직 남는 것은 그가 살아서 이웃에게 베푼 사랑 한 조각뿐인 것을... 

천년만년 살 것처럼 준비만 하지 말고  

오늘을 멋지게 행복하게 사십시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나(어르신)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저와의 만남이 짧은 한 시간 이었지만  

연속극을 보고 영화 한편을 보고난 즐거움을 뛰어넘어  

눈과 귀와 입이 열리고 생각이 바뀌어서 

여러분들의 인생길에 행복을 펼쳐 가는데 소중한 활력소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웰다잉협회 전문강사 이 병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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