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익법인 분석보고서> 해외사업 운영법인수는 전체의 4.8％

vol. 184(2019.05.02)

<2019 공익법인 분석보고서> 해외사업 운영법인수는 전체의 4.8％  우리나라도 과거 원조를 받은 경험이 있는 국가이다. 국가간의 지원, 즉 개발원조의 목적은 개발도상국가를 개발시켜 더이상 다른 나라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국가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개발도상국으로 향하는 자금은 크게 공공과 민간차원으로 나눌수 있는데 공공영역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가 있다. 코이카는 대한민국과 개발도상국가와의 우호 협력관계 및 상호 교류를 증진시키고 개발 도상국가의 경제, 사회 발전을 지원하며 국제협력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민간영역에서는 해외사업비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들이 있다. 우리나라 공익법인 중 해외사업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는 몇개이며, 기관 목적사업 지출금의 몇가 국외사업비로 사용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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