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웃자

식후 일곱 계명(食後

양곡(陽谷) 2017. 10. 4. 14:08


 



     

    ◈◈◈식후 일곱 계명(食後 7 誡命)......,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

     

    포(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방문을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할 일곱 가지 계율은 다음과 같다.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과 과당 따위)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3. 삼계(三戒)......,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胃下垂)와 장폐색(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戒)......,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Tannin)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5. 오계(五戒)......,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계(六戒)......,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戒),.....,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글 최진규 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늘 건강한 날 되십시요......,

     

     


     

    ◈◈◈음식을 먹는 다섯 가지 원칙......, 


    음식을 먹을 때 다음의 다섯 가지 원칙을 지켜야 건강할 수 있다.
     

    첫째,.....
    음식을 배부르도록 먹지 말고, 美食에 유혹되지 말며, 편식하지 않는다.
     

    주식을 채식으로 하되 곡식과 야채를 알맞게 섞어서 먹는다. 끼니때마다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 간장, 김치를 빼 놓고 먹어서는 안 된다. 전통 염장 발효식품을

     

    같이 먹어야 몸속에서 부족한 효소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노인들은 많이 먹으면

     

    소화하기가 힘들다. 옛말에 ‘배고플 때 먹고, 갈증이 날 때 마시며, 조금씩 자주

     

    먹고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라. 저녁을 조금만 먹고 자면 99세까지 살 수 있다.’고 했다.

     


    둘째......,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아침을 거르지 말고 저녁은 늦게 먹지 말라.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세 끼를 먹는다. 음식물이 위속에 들어가 소화될 때까지 네다섯 시간이 걸린다. 

    아침은 오전 7시 전후에, 점심은 낮 12시 전후에, 저녁은 오후 6시 전후에 먹는 것이 좋다. 

    셋째......,
     양을 적게 먹고 몸에 해로운 음식은 아주 조금 먹거나 아예 먹지 않는다. 모든 고기, 달걀,

     

    우유, 커피, 설탕, 술, 인스턴트식품 같은 것들은 전혀 먹지 않으면 가장 좋고, 어쩔 수 없이 먹더라도

     

    조금만 먹는 것이 몸에 이롭다. 중국 원나라 때 명의인 주단계(朱丹溪)는 ‘술과 고기와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과 단 음식과 불에 구운 음식과 기름에 볶은 음식은 피하라.’고 했다. 


    넷째......,,
     음식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해서 먹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한다. 위와 비장은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찬 것을 싫어한다. 그러므로 여름이건 겨울이건 상관없이 음식물은 늘 따뜻하게 해서

     

    먹어야 된다. 전기밥솥이 없던 옛날에 우리 어머니들은 자식이 직장이나 학교에서 돌아올 때까지 

    밥그릇을 이불로 싸서 따뜻한 아랫목에 묻어 두었다. 딱딱한 음식이나 차가운 음식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야 영양이 제대로 흡수된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의 음식은 푹 익혀

     

    서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들어 먹어야 한다. 

    중국 송나라 때의 시인 육유는 만년에 죽에 관하여 관심이 많았다.
     그는 ‘식죽(食粥)’ 이란 시를

     

    지었는데, 그 시에서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장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아무도 장수의 비결이 바로

     

    눈앞에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나한테 신선처럼 되는 쉬운 방법이 하나 있는데그것은 오직

     

    죽을 끓여서 먹는 법이다.’라고 했다. 


    다섯째......,
     깨끗한 음식과 신선한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상하거나 쉰밥을 먹지 말고,

     

    날곡식을 먹지 말 것이며, 썩은 음식물을 먹지 말고, 급성 전염병이나 돌림병에 걸려서 죽은 

    소나 돼지나 양과 닭고기는 먹지 말 것이며, 땅에 떨어진 과일을 주워 먹지 말아야 한다. 

    병원균이 몸 안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음식물을 절제하는 것 못지않게 음식을

     

    먹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 대략 음식을 먹을 때는 다음과 같은 것을 지켜야 한다. ‘식사할 때

     

    말을 많이 하지 말 것. 밥을 먹은 후 급히 걷지 말고 천천히 걸을 것. 배부른 상태에서 잠을

     

    자지 말 것. 밥을 먹고 난 후 배를 손바닥으로 살살 문질러 줄 것 등이다. 
    이렇게 하면 먹은 것이 소화흡수가 잘되어 소화불량에 걸리지 않는다.
     
     

     

     

     ♬♪



     




권오득 (교수/전 2급공무원) 
Professor Oh-Deuk Kwon 
M:010-3719-4540 / T:02-583-8110(Fax겸) 
Home p: http://blog.daum.net/o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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