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집니다.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정이 들면 남더라도 때가 되면 보내는 것이 정이 아닐런지요. 자라는 일 말고도 중요한 게 더 있다고 합니다. 어떤 강풍에도 흔들릴지언정 쉬이 부러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먼지를 닦아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세상에 물든 나도 싱그런 여름을 맞이하는 지금 가만히 내 가슴에 손을 올려 보며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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