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사 (괄사)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은 일단 병에 걸리면 큰 병원으로 찾아다니게 된다. 그러나 병원과 의료기관이 많고 건강박사와 건강식품이 쏟아져 나온다 해도 난치병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게 현실이다. 의술은 수요공급원칙에 따라 수익성이 있는 의학 쪽으로 발달되기 쉽고, 비용이 들지 않는 건강법에 대해서는 과학적 연구가 소홀하게 되기 마련이다.
사람은 천부적으로 자신의 아픈 곳을 알아차리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속이 답답하면 손바닥으로 배를 어루만지기도 하고,
허리가 아프거나 어깨가 결리면 그 곳을 무의식적으로 두들기거나 주물러가며 고통을 덜어내기도 한다. 이런 것은 인간 스스로 아픈 곳을 찾아내고, 또 그 아픔을 덜어내려는,
즉 자연치유력을 높이려는 행동 중의 하나이다.
30대 이상의 나이를 먹은 사람이라면 어린 시절 배가 아파서 고통을 당할 때, 어머니가 자신을 무픞 위에 눕혀놓고 어루만지거나 비벼주던 기억을 갖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어머니가 자신의 배를 만져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픈 비가 낫고, 스르르 잠이 들었던 추억도 갖고 있을 것이다.
청혈요법은 바로 이런 우리네 고유의 치료법 중 하나이다.
손을 이용하여 아픈 증상을 말끔히 사라지게 하던 놀라운 치료요법이다.
*국내 청혈요법의 효시
백할머니는 지금으로부터 50여 년 전, 중일전쟁 당시 많은 삶들과 함께 만주 봉천으로 피난을 갔다. 그리고 기차와 나귀를 타고 약 한 달 동안 중국의 서쪽 내륙지방 티벳 고원 근처로 들어가 청해성이라고 하는 지방에서 난을 피해 살았다. 그는 80세 이상의 몽골 계통 원주민들이 사는 어느 마을에서 살았는데, 환갑이 넘은 할아버지들이 둘째, 셋째 부인을 맞아 동네 사람들과 잔치를 벌이는 것을 보았다. 병원도 없고 무의촌인 그 지방에서 원주민들이 건강하고 무병하게 살아가며, 환갑이 넘은 나이임에도 새 부인을 맞아들이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백홍용씨는 1942년경부터 약 3년간 그 곳에서 사는 동안 원주민들이 색다른 민간요법을 실시해 무병장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병이 나면 서로들 손바닥으로 아픈 데를 두드리기도 하고, 숟가락으로 긁어주기도 하는 전통비법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본인 스스로도 피난생활에 몸은 쇠약해지고 지쳤으며 허리 병으로 고생해 오던 터였는데, 그 사람들에게 청혈요법 치료를 받게 되었고, 얼마 안 가서 병이 낫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그는 그 곳 주민들과 함께 살면서 그 방법을 익히게 되었다.
해방이 되자 그녀는 고향인 평양으로 돌아왔으나 곧 6.25동란이 터졌고 남쪽으로 향한 민족대이동의 피난길에 오르게 되었다. 피난길에서 그녀는 자신이 티벳의 원주민들에게 배워 온 방법을 사용해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기도 했다. 수백 리씩을 걸어오느라 다리가 아파 더 이상 걷지 못하는 피난민들을 손바닥으로 두드려 고쳐 주었던 것이다.
그 후
서울 수복이 되어 이제는 할머니가 되신 백권사는 1958년경 청량리 밖 홍능 버스 종점 앞에서 천막을 치고 살면서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을 구제하는 일에 힘을 쏟았다.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과 함께 기거하며 손바닥으로 두드려 치료도 해주고, 서로서로 치료를 해주도록 그 비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그러다가 병을 잘 고친다는 백 권사의 소문을 듣고 그 당시 부통령이었던 이기붕씨가 찾아왔다.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던 이기붕 씨를 불과 며칠만에 완치시켜 주었고, 그의 아내 박마리아 씨의 관절염까지도 고쳐주게 되었다. 그로인한 배려로 천막대신 가건물에서 두 여동생과 함께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기도 하였다. 그 소문으로 KBS에서 할머니를 취재해 ‘이름도 없는 신기한 치료법’에 대하여 TV생방송을 한 적도 있다. 그러나 비비과학적 방법이라는 의학계의 반론에 밀려 더 이상 계속하지 못하게 되었고 미국 LA에서 거주하며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시며 92세를 넘기시고 별세.
현대사회 : 물질문명이 발달하여 인간에게 주어진 자연치유력을 스스로 활용할 기회가 그만큼 줄어들었다. 언제든지 달려가면 치료를 해주고, 약을 지어주는 의료기관들이 집 근처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기 때문이다.
서양의학의 맹점--약물치료로 우리 몸속에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인다. 그그러나 그 폐기물은 체내에 그대로 쌓여 있어서 후유증이 남거나 부작용이 일어나기 쉽다. 또한 그러한 폐기물을 체위로 배출하기 위하여 신장이나 간장에 무리가 오므로 또 다른 해악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투약을 함으로써 인체의 정상적인 세포까지도 죽이거나 다치게 하는 일이 일어나게 되고, 건강의 장애물을 제거했다고는 하더라도 약물작용이 중지되면 또다시 발생한다.
*증오심과 죄책감은 전인적인 건강을 해친다.
*대체의료 : 치료보다는 예방에, 증세보다는 원인에 중점을 두어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법적으로 제도화하여 양성해야 할 것이다.
*침구학 : 약 2천년 전 중국의 고전-양경과 음경등의 경락을 알아내어 경맥을 다스리는 침구학이 시작 되었다.
*자극요법 : 수지침, 제침--바늘구멍만한 침자리는 찾기도 어렵고 외우기도 어렵다.
*민간요법 : 먹으면 약이 되는 동식물이 전래되어 오고 있으나, 막상 필요 할 때는 구하기도 어려운 데다가 다려서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정성을 필요로 한다.
*청혈요법 :
1.누구나 알기 쉽게, 경제적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가정에 서도 활용하기 쉬우며, 부작용도 없고 곧바로 실행 할 수 있는 요법이다.
2.동양의학적 물리요법이다.
3.임상결과를 가지고 연구한 것이다.
4.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증진시키는 손쉬운 치료법이다.
5.자연에 순응하는 치료방법이다.
6.인체가 본래 가지고 있는 항병능력으로 병을 고치는 일이다.
7.동양의 의성으로 추앙받는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에도 등장
(동의보감 외경편 안마법 : 찰법(擦法)-손가락을 펴고 끝을 모아서 내려 두드린다는 고타법(叩打法) : 견갑부, 배부, 요부, 사지 등에 실시한다고 한다. 청혈요법의 두드리기와 비슷하다.)
8.우리 몸의 피부를 긁어주고 두드리고 꼬집으며 피부를 자극해 피부가 갖고 있는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치료법이다. 즉 체표(피부-표피, 진피, 피하조직)를 자극하는 치료법이다. 이 자극을 통해 혈액이 몸 전체를 잘 흐르게 하고, 또 눌려져 있는 신경을 회복시켜 관계기관의 기능을 항진시키도록 원격 조정하는 것이다.
*말이나 소를 키우는 농부들도 짐승이 병이 들어 비실비실할 때면 평평한 작은 널빤지등으로 며칠 동안 계속해서 궁둥이를 때리면 짐승이 생기를 되찾고 먹이도 잘 먹게 된다고 한다.*
*피부의 4대 작용*
꽈사와 피부
인체의 피부에 존재하는 모든 경혈(말초신경)은 외부의 자극을 받으면 경락(신경망)을 따라 기(신경신호)라는 에너지의 흐름을 통해 관련된 내부의 장기에 기운(신경전달신호)을 전달하며 또한 두뇌와 내부의 장기로부터 인식된 결과에 의한 대응신호를 전달받아 피부의 경락을 통해 말초신경까지 전달하는 기능이 있다.
때문에 우리는 피부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이상증세, 예를 들면 피부색이 갑자기 칙칙해졌다든지, 혹은 반점이 나타난다든지 등을 통해 신체 내부의 질병을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피부에 나타나는 현상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은 만병을 아는 시작이라 할 수 있으며 그만큼 피부는 인체의 생리, 병리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결국 치유의 관점에서 보면 인체의 건강은 피부에 나타난다고 볼수있다.
이점을 역으로 생각하면 피부, 즉 경혈점 부위에 자극을 주면 그것이 경락을 통해 기운으로 변하여 인체내부의 해당장기에 효과적인 작용을 함으로써 질병을 자율적으로 치유되도록 하는 것이다.
1.호흡작용
피부는 공기중에서 산소를 받아들이고 탄산가스를 배출하는 호흡 작용을 한다. 이러한 피부호흡이 나빠지면 체내에 유독가스, 즉 일산화탄소가 고이게 되고 이것이 여러 가 지 병의 원인이 된다.
꽈샤를 실시함으로서 피부호흡을 활발히 하여 체내에 쌓여 있는 일산환탄소를 산화시켜 탄산가스로 배출, 제거하는 일은 모든 치료법의 기본이다.
이 피부호흡은 모세혈관에서 일어나며 폐의 호흡 역할을 돕는다.
폐로 숨을 쉰다는것은 공기 중의 산소를 받아들여 핏속에다 넣어 주는 작업인데, 진짜 작업은 폐포 속의 모세혈관을 통하여 세포가 숨을 쉬는 것이다.즉 탄산가스를 내뿜고 그 대신 산소를 받아가지고 심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피부호흡이 나빠진 상태 : 체내에 유독가스, 즉 일산화탄소가 고이게 되고, 이것이 여러 가지 병의 원인이 된다. 특히 일산화탄소가 체내에 그대로 쌓여 있는 상태가 지속되면 위궤양이 생기거나 감기에 걸리기 쉽고 기관지천식이나 기관지염이 되기도 하며, 암의 원인이 된다.
청혈요법 후--피부의 호흡이 정상화 되면, 호흡이 편해지고 머리가 맑고 가벼워지며 전신에 힘이 솟는다. 또 피부에 나타났던 푸른 반점이 4~5일 후에 점차 사라지면서 피부의 색이 살아나고 윤기가 돌게 된다. 이것은 피부호흡과 모세혈관 호흡이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피부호흡을 활발히 하여 체내에 쌓여 있는 일산화탄소를 산화시켜 탄산가스로 배출, 제거하는 일은 모든 병들의 기본 치료법이다.
2.체온조절작용
우리의 체온은 평균치에서 위아래로 몇도만 변해도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다고 한 다.
우리가 운동을 해서 체온이 올라거거나 더운날에 인체의 온도가 1도만 올라가도 체표는 혈관들을 확장시키고 수만개의 땀구멍을 연다. 그러면 땀이 피부를 식혀 피속의 열을 제거 한다.
반대로 외부의 온도가 내려가면 신체의 중요한 용광로 구실을 하는 근육에 혈당이 더 많이 보내져 연료를 공급받는다. 피부는 땀구멍을 닫아 버리고 혈액도 열을 빼앗기지 않기 위하 여 신체 표면을 피해서 흐르게 된다.
또 근육은 열이 발생하도록 덜덜 떨게도 되는데, 만약 몸이 너무 식으면 피부에 있는 체표 혈관들이 완전히 닫혀 버리게 되어 피부색이 푸르뎅뎅 하게 된다.
따라서 꽈샤 요법에 의한 피부자극을 통해 피부의 체온조절작용이 활발해지게 되고 건강을 증진시키게 된다.
피부의 체온조절 장치 때문에 인간은 영하70도까지 내려가는 추운 시베리아 지방에서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며,
영상 60도까지 올라가는 적도 지방에서도 살 수 있는 것이다.
피부가 체온조절에 관여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어디에 가든지 체온을 약 37도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럴 때 일어나는 현상이 수분과 염분을 빼앗기거나, 비타민C등이 배출되는 것이므로 이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반대로 외부의 온도가 내려가면 신체의 중요한 용광로 구실을 하는 근육에 혈당이 더 많이 보내져 연료를 공급받는다. 피부는 땀구멍을 닫아버리고, 혈액도 열을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 신체표면을 피해서 흐르게 한다.
또 근육활동으로 열이 발생하도록 덜덜 떨게도 되는 것인데, 만약 몸이 너무 식으면 피부에 있는 체표혈관들이 완전히 닫혀 버리게 되어 피부색같이 푸르뎅뎅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청혈요법을 하면 체온조절작용이 활발해지게 된다.
3.흡수작용
피부는 수분과 염분을 흡수하며 공기 중의 산소와 질소를 흡수하고 화장품이나 약제 등의 성분을 흡수한다. 이러한 피부의 흡수작용으로 인해 피부는 청결히 유지되어야 한다.
그러나 체내 대사과정의 일부로써 체외로 배출된 땀이나 지방의 노폐물, 독소가 피부에서 다시 흡수된 경우, 화장품의 독으로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때는 괄사요법에 의해 독소를 제거해야 하는데 꽈샤를 통하여 흡수를 방어작용한다.
즉 피부는 공기중에 떠도는 각종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구실을 하는데 꽈샤요법을 실시하면 피부의 체액이 약산성으로 바뀌어 외부에서 끊임없이 인체속으로 침입해 들어오려는 각종 병원균에 힘차게 대항할 수 있게 된다.
피부는 수분과 염분을 흡수하며 공기 중의 산소와 질소를 흡수하고 화장품이나 약제 등도 흡수한다.
북한의 자연치료학에는 온천과 약수, 바닷물치료, 감탕치료등이 있는데 이것은 인체 흡수작용을 잘 이용한 것이다.
감탕치료
1)조직과 장기에서 피, 임파의 흐름을 활성화하고 세포퇴행성 과정을 억제하며 T임파구를 증가시킴으로써 세포성 면역기능을 높이는 치료이다.
2)뇌하수체와 부신기능을 높혀 스테로이드 호르몬분비를 강화 하고, 갑상선기능을 항진시키며 에스트로겐성 물질의 작용을 통하여 피순환을 강화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땀이나 지방의 노폐물 독소가 피부에서 다시 흡수
되는 경우나, 화장품 등의 독으로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때는 청혈요법으로 독소를 제거해야 한다.
4.방어작용
피부는 공기 중에 떠도는 각종 세균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며 신체의 장기를 보호해 주는 구실을 하므로 청혈요법으로 피부를 뜯고 자극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도록 피부의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
예)꾸준히 냉수마찰을 해 온 사람은 영하 10도의 강추위에서도 계속해서 냉수마찰을 할 수 있지만,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영하 10도가 아니라 영상 10도에서도 냉수마찰을 하지 못한다.
피부에 꾸준히 자극을 주면 피부의 체액도 약산성으로 바뀌어져 외부에서 끊임없이 인체 속으로 침입해 들어오려는 각종 병원균에도 힘차게 대항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청혈요법으로 피부의 지각작용은 활발해져 감각적으로 민감한 사람이 되고 화장이 잘 먹는 고운 피부를 영원히 유지할 수 있다.
2)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꽈샤요법에 의한 피부자극은 세포에 활력을 주어 모세혈관으로부터 영양을 받아 들일수 있 는 여건을 조성하고 정맥으로 혈액을 이동시키는 효과가 있다. 정체된 혈액의 흐름을 개선 시킴으로써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3) 혈액의 생성과 정화를 도와준다
혈액은 전신을 돌며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액을 생성시키고 맑은 상태로 정화시키는 일련의 과정이 원활하지 않을 때 전신의 조직은 기능이 저하되어 간다. 꽈샤요법으로 피부를 자극해주면 피부의 신진대사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인체의 기능 이 점차 활성화되는 것을 느낄수 있다.
4) 임파절을 자극하여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 준다.
우리 몸 속에는 1백여 가지가 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는데, 이들 호르몬도 세포나 기관 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해야 원활하게 분비를 한다고 한다.
때문에 세포를 강화시키고 피 를 맑게 하면 호르몬 분비 또한 원활해져 건강한 생활을 해 나갈수 있게 된다.
5) 질병 예방에 효과가 높다.
우리 몸에는 스스로가 치료 쪽으로 향하는 자연적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신체 내부 기관의 건강 유지를 위해 외부와의 여건과 상쇄시키는 방어 기전을 말하는 것이다.
이를 항상성이 라고 하는데, 꽈샤에 의한 피부의 단련은 몸의 저항력을 높여주고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게되므로 꽈샤를 꾸준히 실천하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바탕이 마련되는 것이다.
꽈샤와 건강한 피부치료
꽈샤요법은 몸 표면에 혈액이 정체되어 세포가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게 되는 피부 괴사현상을 치유하는데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피부는 외부의 각종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꽈샤요법으로 피부를 단련시켜주면 병균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 크게 길러지게 되고
자극을 받은 피부는 신경이 대응작용으로 연쇄반응을 일으켜 저항력을 향상시킴으로서 건강한 피부를 갖게 해주는 것이다.
**보기에 따라서는 어떻게 이런 방법으로 병을 고치고, 건강한 생활을 해 나갈 수 있겠는가 하는 의구심이 일어날 만큼 그 치료방법이 매우 간단하다. 그러나 병을 고치는 치료법이 복잡하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몸이 아파서 병원을 찾아가면 무슨무슨 복잡한 검사로 본격적인 병 치료에 들어가기도 전에 몸과 정신이 함께 지친다고 호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 침입해 들어 온 각종 병균과 바이러스들을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는 손쉬운 방법으로 물리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청혈요법은 이 세대와 다음 세대에 있어 인간이 병에 잘 걸리지 않게 하고, 질병을 잘 고칠 수 있게 하는 자가치료 민간요법으로서 대중요법이 될 것이다)
**두드리고 긁어주고 뜯는 손쉬운 치료법 청혈요법**
+ 목적 +
1.미국과 유럽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물리자연요법인 존 데라피, 헨리 헤드(henry head)가 발표한 ‘내장체표 반사대’그리고 동양의학의 경혈부위 자극으로 인체에 깃들여 있는 자연치유력을 증대
2.청혈요법으로 인체 내외 각 기관과 수문장 구실을 하는 표피를 단련시켜 제 아무리 무서운 병균이 몸속에 침범해 들어와도 굳세게 대항할 저항력 강화시켜 항상성(신체 내부기관의 건강유지를 위해 외부와의 여건과 상쇄시키는 방어기전) 유지.
+ 효과 +
1.모세혈관과 그로뮤를 강화하여 혈액순환을 돕는다.
2.피부를 자극하여 세포의 산소호흡을 도와주어 생체의 리듬을 되찾는다.
3.연약한 세포에 충격을 줘 피부 각질층의 괴사현상을 제거하여 혈액의 정화작용을 돕는다.
4.조직의 기능활성화를 통하여 호르몬분비를 촉진시켜 자율신경을 조정한다.
5.임파절을 자극해 항체생산을 증진시켜 면역성을 높인다.
+ 세분화한 효과 +
1.근력, 지구력, 협응력의 증가와 유지
2.관절 가동범위 증가
3.동통, 울혈의 감소
4. 연부조직의 손상회복 촉진
5.비정상 신경바비의 개선
6.중추성 신경마비의 치료
7.근섬유 유착 방지
8.혈류속도 증가(혈류와 조직세포 사이의 물질교환 증가)
9.운동부산물(유산)등 신진대사물 제거
1)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심장
1.물의 4~5배나 되는 점착력이 있는 혈액을 주먹만한 크기로, 그 수축력에 의해서 모세혈관 51억 가닥을 22초 동안에 순환시킨다.
2.하루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도는 거리인 10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혈관에 1만5천 리터의 피를 세계 전인구의의 1만7천 배나 되는 60조의 세포에 펌프질한다.(17세기 영국의 의사‘하베’의 학설)
정맥의 밀어주는 힘에 의해서 이루어진다.(청혈요법)
3.혈액순환을 조절하는 탱크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정맥이 근육의 힘에 의하여 심장으로 돌아오는 활동을 서양에서는 밀킹액션이라고 한다.
흔히 심장이 약해져 있다는 것은? 세포가 약해져서 영양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모세혈관이 혈액을 잘 빨아들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51억 가닥이나 되는 모세혈관이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데, 세포는 혈액이 깨끗하지 못하거나 혈액에 장해를 일으킬 물질이 있으면 혈액을 거부한다. 세포가 숨을 쉬는 활동, 즉 모세혈관을 통해서 산소와 영양을 빨아들이고 그 대신 노페물과 탄산가스를 배출하는 활동을 거부한다는 것이다.
현대의학 에서의 심장의술: 모세혈관이 빨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심장의 박동은 당연히 완만해지는데 단지 심장을 자극하는 강심제를 써서 강제로 심장을 박동하게 한다면, 출구가 막혀 있는 파이프에 억지로 펌프질을 하는 것과 같아서 오히려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주게 될 것이다.
청혈요법 : 강심제보다는 먼저 세포의 활력을 도와 영양을 필요로 하게 하고, 모세혈관이 혈액을 빨아들이게 해서 쇠약해져 있던 심장은 기능을 회복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혈액순환의원동력! 모세혈관과 그로뮤(모세혈관망 일명 by pass)
소동맥을 통하여 공급된 피가 모세혈관으로 흘러 들어가기 직전에 모세혈관을 통과하지 않고도 소정맥으로 바로 흘러들어가는 작은 통로 이다.
이 그로뮤와 모세혈관이 함께 작용함으로써 피를 정맥으로 보낼 수 있는 것이다.
모세혈관의 70%는 정맥혈이 있는 팔다리와 몸통 쪽에 분포되어 있다. 그런데 모세혈관이 수축할 경우에는 소동맥에서 소정맥으로 바로 연결된 그로뮤라고 하는 제3의 혈관을 통해서 혈액순환이 된다는 것이다.
그로뮤는 1707년 프랑스의‘레아리 레아리즈’에 의해 밝혀졌고, 일본의 의학박사‘니시 가츠조’도 혈액순환의 모세혈관이라고 강조했다.
이 그로뮤는 20세 무렵에 완성되며, 40세까지는 현상유지를 하다가 그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되고 기능이 약화된다.
모세혈관망의 모관현상은 혈액순환의 원동력이다.
그러므로 약화된 그로뮤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청혈요법, 즉 피부를 자극하여 정맥혈을 강화하는 작업과 피부호흡을 강화하는 작업을 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힘들여서 피부를 긁어주고 두드리고 뜯는 까닭은 모세혈관을 자극해 혈행을 좋게 하여 인체의 수없이 많은 세포와 신선한 산소, 그리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영양을 고루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피는 모세혈관을 통하여 세포에 공급되고 세포는 비로소 공급된 피를 호흡할 수 있기 때문이다.
2)피의 생성과 정화를 도와준다.
혈액
1.골수에서 생산된다.
2.소화기관인 장에서 생성된다.(장에서 흡수한 영양소를 받아들인 혈액은 반드시 한 번은 간장이라는 체에 걸러져서 온몸의 혈액과 섞이도록 되어 있다.
예)육류섭취 후 소화하는 도중에 만들어진 암모니아는 그냥 핏속을 돌아다니면 신경계통을 교란시켜 심한 경련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양이 된다. 그러나 장에서 나온 암모니아를 함유한 혈액이 간장을 통과하는 동안에 암모니아는 독 없는 요소로 바뀌어지고 요소는 신장을 거쳐 소변으로 배설된다.
신장
1.인체 장기 중 뇌 다음으로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2.적혈구 생산을 촉진시키고 혈액 속의 칼륨과수분, 염분의 양을조절한다.
3.하는 일이 너무나 많아서 노폐물 여과작용에 무리가 오면 피를 세척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혈압이 오를 때는 혈액의 공급이 많아져 처리해야 될 작업량도 많아지게 된다.
4.필수 비타민이나 수십 가지의 호르몬을 다시 혈류로 보내고, 혈액이 지나치게 산성화되거나 알카리성이 되지 않도록 하며, 혈액의 주요성분을 유지케 하여 인체의 항상성을 지키게 해야 한다.
피의 정화기능 : 활발해야 백혈구 속의 항체라는 물체가 인플루엔자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침입자들과 대항하여 잘 싸울 수 있다.
*피가 맑지 못하면?
동맥에 지방성 퇴적물이 쌓이고, 뇌일혈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것이다. 당분 함유량이 많으면 당뇨병이 되고, 적으면 온갖 쇠약증세를 일으키는 것이며, 적혈구가 부족하면 빈혈이 된다. 혈액의 탁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인체 전 조직의 신진대사를 저해하고, 전기관의 기능을 저하시켜 간다.
*피가 부족해 기가 약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에게 청혈요법을 실시해 보면 피부에 푸른반점이 덜 나타난다. (그 만큼 피가 탁해져 있다는 증거)
3)임파절을 자극해 호르몬분비를 조절해 준다
좁쌀 알갱이만한 것에서부터 콩알만한 것까지 있으며 피막에 쌓여 있고 단독 또는 집단으로 분포되어 있다.
작용과 특징
1.임파계는 전신의 조직에서 스며나온 임파를 정맥혈을 통하여 심장으로 보낸다.
2.임파구를 생산하고 거르는 작용을 한다.
3.혈관과 조직액 사이에서 조직에는 산소와 영양을 주고 조직으로부터 나온 탄산가스와 노폐물을 정맥으로 보낸다.
4.면역체를 만들어 혈중으로 보낸다.
5.세균감염이 있으면 세균을 처리하여 전신감염을 방지한다.
6.모세임파관의 구조는 모세혈관과 흡사하나 혈관계통과 합류하지 않는다.
임파절이 분포되어 있는 주요부위(청혈요법에서 가장 중시하여 시술한다)
원글보기
'건강 + 웃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여자가 꼭 먹어야 하는 것 (0) | 2007.03.21 |
---|---|
[스크랩] 몸이 가진 18가지 신기한 묘기 (0) | 2007.03.17 |
[스크랩] 훔쳐보지 마세요 (0) | 2007.03.13 |
[스크랩] 폭소비디오 (0) | 2007.03.13 |
[스크랩] 혈관속에 들어있는 지방 없애는 식이요법 (0) | 2007.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