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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킷 브레이커! 사이드카와는 어떻게 다른가

양곡(陽谷) 2011. 8. 8. 18:16
  • 서킷 브레이커! 사이드카와는 어떻게 다른가
  • (시사경제용어)서킷 브레이커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s)는 주가가 급락할 경우 주식거래를 일시정지시켜 시장을 진정시키고 숨을 돌리게 하는 제도다. 원래 서킷 브레이커는 모터 등 전기장치에 전기가 과도하게 흘러 온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회로를 끊어주어 화재나 손상을 방지하는 부품의 이름인데, 이를 주식시장에 적용한 용어라고 알려져있다. 지난 87년 10월 미국에서 증시폭락이 나타난 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이를 처음 도입했다. 89년 10월 뉴욕증시의 재폭락때 그 효과를 인정받아 세계 각국에서 이를 도입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98년 12월 7일 부터 국내주식 가격제한폭이 상하 15%로 확대되면서 서킷 브레이커 제도가 함께 도입됐다. 코스닥시장은 서킷 브레이커 제도가 없었으나 2001년 9.11 테러 이후 필요성이 제기되어 2001년 10월 새로 도입됐다. 2006년 1월 23일 코스닥 시장에 걸린 서킷 브레이커는 제도 도입 ...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猫さん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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