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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퍼팅의 기본자세

양곡(陽谷) 2010. 6. 1. 11:06

필자 가끔 아마추어분들과  일부 프로분들을 보면서 현골대 골프에서 퍼팅에 가장 기본 이론을 모르시는것에 대해 가끔 놀란다.

오늘은 그래서 가장 퍼팅의 기본 이론에 해당하는 퍼티 자세(어드레스)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

아마추어분들도 이부분만큼은 퍼팅에서 가장 기본적인 이론이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그렇게 하고 있는지만 확인해도 퍼팅실력에 향상을 가지게 될것이다.

 

1.자세

 

먼저 퍼팅에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다.

팔이 어깨 아래 수직으로 놓인 자세에서 스윙동작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만들어지도록 등과 엉덩이의 각도가 유지되어야 한다. 이게 기본 이론이다. 사신을 보자.

 

   

 

팔과 어깨가 수직으로 이루어진것이 보일것이다. 여러가지 내용이 적혀 있으나 개인차이는 있으므로  고려해서 보기 바란다.

단 팔과 어깨가 수직으로 이루어진것이 어드레스에 가장 기본자세이다.또하나의 사진을 보자.

 

 

위에 사진 3장이 보일것이다.

팔이 어깨 아래 수직으로 놓인 자세에서 스윙동작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만들어지도록 등과 엉덩이의 각도가 유지되어야 한다.

왼쪽사진은 지나치게 몸을 세운자세로 어깨 아래로 공간을 전혀 만들어주지 못하게 된다.

가운대는 정상,오른쪽은 반대로 몸을 지나치게 구부린 자세로 등에 손상을 가져오게 된다. 

(혹시 평소 연습시간이 몇분 되지도 않는대 허리가 많이 아프신 분들은 왼쪽,오른쪽 사진처럼 하고 있지 않는지 본인에 자세를 체크 해보기 바란다. 대단히 허리 아픈 자세인대 본인에 자세를 체크 못해서 저런 자세로 어드레스를 하시는 분들을 꽤 많이 보았다.)

무릎을 구부려서 웅크린다거나 편안하지 않은 느낌 없이, 바람이 부는 날에도 안정감을 줄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야 한다

몸이 앞쪽으로 쏠려서 무게 중심이 발가락에 놓이게 되면 임팩트 순간에 안정감을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또 몸을 너무 뒤로 빼듯이 해서 공으로부터 멀어져 무게 중심이 뒤꿈치에 실리게 되면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퍼팅을 하는 경우 특히 불안한 스트로크를 하게 됨으로써 단단한 임팩트를 하는데 방해가 된다.

조사에 따르면 세계적인 골퍼들 중 상당수가 체중의 절반 이상(55%~60% 정도)을 발 앞쪽에 실음으로써 하체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보내고자 하는 공의 방향(에임라인) 과 자세

 

일단 사진을 보도록 하자.

 

 

 

위에 사진을 보면 에임라인과 퍼팅을 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몸의 "유동선"을 에임라인 좌측으로 평행이 되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몸의 유동선이 에임라인 좌측으로 평행을 이루게 되면 퍼터는 자연스럽게 에임라인을 따라 움직이는 스윙 동작을 연출할 수 있다.

"유동선"이라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위 사진을 보면 된다. 어깨,팔,엉덩이,무릎 그리고 발을 지나는 선이 에임 라인 좌측으로 평행을 이루고 있다.

다른 사진을 한장을 보도록 하자.

 

 

 

왼쪽사진은 평행을 이루고 있지만 오른쪽사진은 평행을 이루지 못한 경우이다.

많은 아마추어들이 필드에서 오른쪽 사진과 같이 퍼팅자세를 잡는 경우가 많다.

본인의 자세를 체크 해보기 바란다.

위와 같은 부분이 퍼팅의 가장 기본적 이론이며 퍼팅 어드레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에임라인과 몸을 평행으로 맞추는 것이다. KC 퍼팅 디바이스에 이기능이 포함 된 이유이기도 하다.

* 아래사진은 KC퍼팅 디바이스 기능 사진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KC퍼팅 디바이스가 에임라인을 표시해  그에 따라 몸의 "유동선"을 평행 하도록 퍼팅자세를 취하면 된다.

또한 본인의 퍼팅 기본 자세가 평행한지 본인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3. 스탠스(발의 자세)

 

그린에서 칩핑이나 피팅을 할 때 스탠스를 좁게 잡는 것이 좋다고 확신한다.왜냐하면 이렇게 해야 골퍼의 하체가 스윙의 리듬을

유지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찬가지 이유로 퍼팅에서는 스탠스를 좁게 잡는 것이 좋지 않다고 강하게 믿고 있다.발의 폭이 좁으면 하체가 움직이거나 돌아가기 쉽다.게다가 바람이 부는 상황이라면 바람에 맞서 안정감을 유지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기 위해서는 스탠스, 다시 말해 발의 폭을 적어도 어깨 넓이 정도로 벌려한다.

 

 

 

어깨 폭 정도로 스탠스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왼쪽),조금 더 넓은 것은 관계 없지만(중간) 이보다 더 좁은 스탠스는 좋지 않다(우측)

 

이폭이 조금 넓은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이보다 더 좁은 것은 좋지 않다.

만약 안정감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된다면, 무릎을 서로 맞대고 섬으로써 퍼팅스트로크를 위한 단단한 기초를 만드는 아놀드 파머로부터 방법을 배워도 될 것이다.

 

4. 퍼팅 자세에서  공의 위치

 

 

 

대부분의 골퍼들의 경우, 이상적인 공의 위치는 중심 발 안쪽으로 1인치 반 정도 (공의 지금 정도) 거리에 눈으로 부터 수직 아래에 이야하 한다. 일단 자세가 에임라인에 맞게 고정되고, 눈이 에임라인에 수직으로 놓여 있다고 판단되면, 당신의 발가락 선과 공의 안쪽 끝 사이 거리를 측정한다. 이거리는 대게 퍼터 페이스 두개가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이고, 퍼팅하는 동안 이거리는 똑 같이 유지되어야 한다.

 

필자 오늘까지 퍼팅에 관한 기본 이론을 적었다.아마추어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퍼팅 어드레스 자세는 퍼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퍼팅 어드레스 자세를 놓치지 않도록 항상 유의 하기 바란다.

 

출처 : 퍼팅의 기본자세
글쓴이 : and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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