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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즐기는 방법

양곡(陽谷) 2010. 2. 2. 14:40
 


 
○행복해지는 법○

1. 나 자신을 위해서 꽃을 산다.
2. 날씨가 좋은 날엔 석양을 보러 나간다.
3. 제일 좋아하는 향수를 집안 곳곳에 뿌려 둔다.
4. 하루에 세 번씩 사진을 찍을 때처럼 환하게 웃어본다.
5.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본다.
6. 시간 날 때마다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7. 음악을 크게 틀고 내 맘대로 춤을 춘다.
8. 매일 나만을 위 한 시간을 10분이라도 확보한다.
9. 고맙고 감사한 것을 하루 한가지씩 적어 본다.
10. 우울할 때 찾아갈 수 있는 비밀장소를 만들어둔다.
11. 나의 장점을 헤아려 본다.
12. 멋진 여행을 계획해 본다.
13. 내일은 오늘보다 무엇이 나아질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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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워지는 법○

1. 거울 속의 자신에게 미소 짓는 연습을 한다.
2. 사람들의 좋은 점을 찾아내 칭찬의 말을 건넨다.
3. 나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잘한 일은 침묵한다.
4.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팍팍 쳐주자.
5.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표현한다.
6. 때로는 큰 잘못도 눈을 감아준다.
7. 파트너를, 아이들을, 내 자신을 존중한다.
8. 매 순간 누구에게나 정직하자.
9.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게을러지지 않는다.
10. 아무리 화가 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않는다.
11. 진정 원하는 것은 진지하게 요구한다.
12. 나 자신과 사랑에 빠져보자.
13. 갈등은 부드럽게 차근차근 푼다.
14.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편지를 쓴다.
15. 마주치는 것들마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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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법○

1. 태어나 줘서 고마워요.
2. 무사히 귀가해 줘서 고마워요.
3. 건강하게 자라 줘서 고마워요.
4. 당신을 만나고 부터 행복은 내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5. 당신은 바보,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난 더 바보예요.
6. 이 세상 전부를 준대도 당신과 바꿀 순 없어요.
7. 당신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어요.
8. 난 전생에 착한 일을 많이 했나 봐요. 당신을 만난 거 보면...
9. 당신이 내 곁에 있다는 사실 이보다 더 큰 행운은 없어요.
10. 당신은 나의 비타민 당신을 보고 있음 힘이 솟아요.
11. 지켜봐 주고 참아주고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12. 내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당신을 선택한일.
13. 당신 없이 평생을 사느니 당신과 함께 단 하루를 살겠어요.
14. 난 세상 최고의 보석 감정사 당신이라는 보석을 알아봤으니까요.
15. 사랑해요...그리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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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법○

1. 매주, 매달 목표를 세우자.
2. 여행을 자주 다니자.
3.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자.
4. 신문과 잡지와 친하게 지내자.
5. 의논 할 수 있는 상대를 곁에 두자.
6. 돼지 저금통에 하고 싶은 일을 적고 저축하자.
7. 특별요리에 하나씩 도전해 보자.
8. 어린 사람과 친구가 되자.
9. 단 한 줄이라도 일기를 쓰자.
10.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해보자.
11. 맨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잊지 말자.
12. TV보는 시간을 줄이자.
13. 망설이는 일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여부를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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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지는 법○

1. 일하는 동안 낄낄낄 웃는다.
2. 재미있게 말한다.
3. 콧노래를 부른다.
4.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한다.
5. 무언가에 푹 빠져라.
6.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한다.
7.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8. 고통스러운 시간의 끝을 상상한다.
9. 매 순간이 단 한번뿐이라고 생각한다.
10. 지금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
11. 내가 먼저 큰소리로 인사한다.
12. 유머스러한 사람과 친하게 지낸다.
13. 부정적인 사람은 되도록 멀리 한다.
14. 하기 싫은 건 열심히 해서 최대한 빨리 끝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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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해지는 법○


1. 해주고 나서 바라지 말자.
2.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자.
3.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해 놓자.
4. 울고 싶을 땐 소리 내어 실컷 울자.
5. 숨을 깊고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어 보자.
6. 잠들기 바로 직전에는 마음과 몸을 평안히 하자.
7.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8. 하고 싶은 말은 하자.
9. 인생은 혼자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지 말자.
10. 이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자.
11. 나 자신을 위한 적당한 지출에 자책감을 갖지 말자.
12.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13.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14. 하루 일을 돌이켜 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자.
15. 잔잔한 클래식을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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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려움을 버려라.
2. 열정을 가져라.
3. 분석하고 평가하라.
4. 독립적 사고를 하라.
5. 현실에 만족하라.
6. 환하게 웃어라.
7. 무언가에 푹 빠져라.
8. 한 순간도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9. 허리를 꼿꼿이 펴라.
10. 당신이 믿는 것에 단호하라.
11. 부끄러움 없는 야심으로 밀고 나가라.
12. 능력을 발굴하고 약점은 무시하라.
13. 싫은 것은 당당히 ''NO''라고 말하라.
14.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마라.
15. 어떤 것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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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워지는 법○


1. 30분 일찍 일어나라.
2. 지하철을 놓쳐라.
3. 회사에 혹은 집에 휴가계를 내라.
4. 자가 운전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5. 천천히 걸어라.
6. 말한 만큼의 세배를 들어라.
7. 벌어지지 않은 상황에 대해 겁내지 마라.
8. 주는 것 자체를 즐겨라.
9. 한 걸음 물러서라.
10.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걸어본다.
11. 순간순간을 즐겨라.
12.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마라.
 

----- Original Message -----

 

 


 우정 友情

 

서울 한남동에 있는 삼성 리움 미술관에 가서 ‘ 이중섭 드로잉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중섭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소’ 연작 시리즈의 밑그림이 된 드로잉과,


가족에게 보낸 편지 속에 그린 편지화, 엽서화 등을 처음 대하자 가슴이 떨려왔습니다. 

그곳에는 이중섭 의 유화 그림 몇 점도 상설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황소’, ‘흰 소’, ‘부부’ 등의 그림 앞에 한참 서 있다가 저는 ‘서귀포의 환상’이라는 제목의 그림 앞에서

 

발걸음을 떼기가 어려웠습니다. 


그 그림은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천도복숭아를 따면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노는 그림이었습니다. 


흰 새가 복숭아를 입에 물고 하늘을 날거나, 아이가 새를 타고 복숭아를 따거나, 딴 복숭아를 아이들이 수북이

 

들것에 넣어 어깨에 지고 가는 장면들이 환상적이었습니다. 


저는 그 그림을 보면서 일본에 있는 가족들을 보고 싶어 하는 이중섭의 간절한 그리움이 그렇게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그림 앞에 한참 서 있다가 문득 돌아가신 시인 구상 선생이 떠올랐습니다. 


구상 선생과 이중섭은 아주 친한 친구 사이로 그분들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 전해내려 오고 있습니다. 


구상이 병 치레를 하느라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였습니다.


구상은 이중섭이 병문안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다 다녀갔는데 유독 이중섭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구상은 이중섭을 기다리다 못해 섭섭한 마음까지 다 들었습니다. 

 

그러다 늦게서야 이중섭이 구상을 찾아왔습니다. 

 

구상은 섭섭한 마음을 감추고 “왜 이렇게 늦게 왔냐?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나?” 하고 나무랐습니다. 

“미안하네. 내가 자네한테 빈손으로 올 수가 없어서...”

 

이중섭이 말끝을 흐리면서 손에 들고 온 것을 구상에게 내밀었습니다.  

“이게 뭔가?”

 

“풀어보게. 실은 이것 때문에 이렇게 늦었네. 내 정성일세.”

 

구상은 이중섭이 내민 꾸러미를 풀어보다가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그것은 천도복숭아를 그린 그림이었습니다.

 

“어른들 말씀이 이 복숭아를 먹으면 무병장수 한다지 않던가. 그러니 자네도 이걸 먹고 어서 일어나게.” 

 

구상은 한동안 말을 잊었습니다.


과일 하나 살 돈이 없는 이중섭이 과일 대신 과일 그림을 그려 오느라고 늦게 왔다고 생각돼 가슴이 저려왔습니다. 



“그래, 알았네. 이 복숭아 먹고 빨리 일어날 걸세.”

 

구상은 이중섭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가난한 화가 이중섭의 우정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보지 않으면 늘 보고 싶은 사람, 보지 않아도 본 것처럼 늘 든든한 사람, 만나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한 사람,


무슨 이야기든 마음속의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면 그가 바로 그런 친구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날수록 친구들이 하나씩 둘씩 멀어집니다.


누구의 탓이 아닙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다가 나중에는 만날 친구가 한 명도 없게 되는 게 아닌가 두려워지기조차 합니다. 


친구가 없다는 것은 오른손이 없는 왼손과 같고, 자주 오가지 않아서 흔적도 없어져버린 산길과 같은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어느 날 문득 어디선가 읽은 이 말.


‘친구는 한 사람이면 족하고, 두 사람이면 너무 많고, 세 사람은 불가능하다’는 이 말이 크게 위안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부모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사람이면 족하고 두 사람이면 많아도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나 친구가 많은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단 한 사람이라도 얼마나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정은 천천히 자랍니다.


연애가 한 순간의 격정에 뜨거워진다면, 우정은 고구마를 구울 때 모닥불 속에 든 돌처럼 천천히 뜨거워집니다. 


사랑이 한여름에 느닷없이 퍼붓는 장대비라면, 우정은 봄날에 내리는 보슬비나 가을에 내리는 가랑비입니다. 

 

진정한 친구란 결국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친구간의 우정도 남녀간의 사랑과 본질적으로 마찬가지입니다.


주지 않으면 받지 못하고, 받지 못해도 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 좋은 친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 읽은 글>

 

 

 

인욕 忍辱

  

"예, 큰스님 분부대로 곧장 하겠습니다."

 

대답하고는 즐거운 얼굴로 달려 나가 가마솥을 걸어놓고 서산대사西山大師께 여쭈었습니다.

 

"대사님 분부 거행했습니다."

 

대사大師는 보시고 되돌아서면서 성난 얼굴로

 

"잘못 됐어. 다시 해봐."

 

"예, 다시 하겠습니다."

 

불목하니 김서방은 미소 띤 얼굴로 다시 정성을 다해 가마솥을 손보았습니다.


그러나 대사는 다시 되돌아가시면서 노한 소리로

 

"허허, 잘못 되었어. 다시 해봐."

 

"예, 다시 하겠습니다." 얼굴 빛깔 하나 변치 않고 미소 담긴 얼굴로 뛰어가 솥을 손보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허 참, 잘못 되었어. 다시 해봐."

 

이렇게 아홉 번이나 되풀이하여 다시 고쳐하기를 명받았습니다.

 

김서방은 미소를 띤 채 솥을 손보려 뛰어갑니다.


그때 등뒤에서 근엄한 서산대사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인욕 忍辱

 

"구정선사九鼎禪師께서는 잠깐 멈추시오.


가시지 말고 좌정하십시오."

 

김서방은 영문을 모른 채 서산대사 앞에 앉았습니다.

 

"그대는 오늘 아홉 구九 정鼎, 구정선사의 자리에 오르셨소.


솥을 아홉 번이나 고쳐 손 보면서 여전히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솥을 손 보았소.


그 인내심, 참을성, 인욕이 그대를 선사의 자리에 오르게 했소.


구정선사께서는 유점사의 주지를 맡아주시오.


소승은 묘향산으로 돌아가겠소."

 

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해 중대한 인생사를 실패의 수렁에 빠트리고 후회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백 번을 참으면 어떤 어려운 일도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의 많은 덕목 중에 참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순간을 참지 못해 당하는 불행한 사고는 훨씬 많습니다.


울컥할 때 숨 한 번 크게 쉰 뒤에 생각하면 어려운 고비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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