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

세인트 루이스 대 성당

양곡(陽谷) 2009. 6. 30. 23:17


세인트 루이스 대성당 (사진작가 서송 김재호님 작품) 미시시피강을 배경으로 모든 연인들이 이곳에서 결혼식 올리기를 원하지만 예약하고 10년이 걸려야 결혼식을 올릴수있다 합니다 옛날 프랑스와 스페인 통치하에는 피 비린내나는 처형장이였고 잭슨장군의 동상과 잭슨 광장이 바로 앞에있어 젊음이들이 많이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잭슨 장군의 동상 잭슨 광장에서 바라본 성당 전경 젊은 두분이 기념사진 하는 모습 사진 찍어드렸더니 한사코 같이 한장 찍기를 원하기에 한컷 찍은 저와 함께한 여인 입니다 호주에서 관광왔다합니다 그 인연으로 지금은 메일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성당 내부.에식이 없는 날에는 일반인 관람도 할수 있습니다 테네시강과 차타누가 시 전경 미국 동부 테네시주를 주로 흐르는 강으로 차타누가 시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시내에서 멀지않은 루비뻘 동굴과 동굴안 깊숙히 들어가면 지하 폭포가 있으며 인클라인 레일 웨이와 바로옆 락시 티 가든이 잇어 관광 요충지대 입니다 테네시강 유람선 왕복 코스 3시간 이 소요됩니다 심하게 달릴때는 밝에 나갈수없고 안내하는 분의 요령에 따라 밝으로 나와 주의 경관을 관람할수있습니다 심하게 달릴때는 배가 요동을 쳐 스릴 만점 이더군요 테네시강 주변 인클라인 레일웨이 레일식의 전차인데 전차을 타고 깍아 언덕을 올라가면 차타누가 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전차을 타고 올라오면 부자들만이 사는 별장지대로 고급 호화주택이 줄비 합니다 앨러바마 오랜지 비치 한달전인데 그때 벌써 많은 관광객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모래가 우리와는 다르게 떡가루 처럼 연하고 보드러운 모래사징 입니다 잭슨시에 자리한 공동 묘지로 공원과 같이 있어 이곳도 관광지로 지정되여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립묘지처럼 나라에 공을 세운분과 유명인사들의 묘지 입니다 미국의 나라 공기가 좋은 나라답게 공원 시설은 참으로 잘 되여있어 좁 부럽기도 하더군요 이렇게 5박6일 동안 4개주을 돌아 다녀 보았는데 하루에 10시간 정도의 차량 운행으로 좀 힘이 들었지만 보람도 있었습니다 사진 보다 혹 그곳으로 가실 일이 있으시면 제가 아는한도에서 정보 드리겠습니다
사랑과 사랑과 평화의샘 http://cafe.daum.net/lcg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