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랍니까? 서울광장 노인 인인재판
노란모자 노란 풍선을 든 사람들 !
다음에 펼처지는
동영상을 보면서 그들은
애비/애미도 없는 패륜아들이 분명합니다.
이나라가 어디로 가려는 것인가 !
극단적으로 만든 자 누구인고 !
그 속에서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자들 !
한심할 지고, 한심할 지고 !!!!
지금 북에선는
핵실험,
미사일 발사,
서해 5개섬에 선전포고 같은 언동,
전쟁이 안난다고 누가 장담 할 것인가 !
정신 바짝 차려야 할
이때입니다.
Frome : Jeys Ryu
====================== 다음 ===================
'서울 광장 노인 인민재판'
현실 사회가 너무 암울 합니다. 바른 말도 하기 어렵고 패거리. 떼거지.가
어른 노인 할것없이 막말.욕하고 불법이 난무하는 세상..
우리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언고 생각을 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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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장 노인 인민재판'풀 영상공개
[현장] 5월29일 12시 30분경 서울 광장
윤영섭(프리죤뉴스)
프리존뉴스가 29일 보도한 ‘서울광장 노인 인민재판’ 영상이 10여개 메이저 언론사들을 통해 인용보도 되면서 인터넷에서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독자들은 ‘프리존뉴스가 영상을 왜곡 편집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고, 촬영한 전체 내용을 가감 없이 보고 싶다는 요청도 쇄도했습니다.
이에 프리존뉴스는 이날 촬영한 3분40초 분량의 원본을 편집 없이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돌발적으로 논쟁이 벌어져 첫 시점부터 촬영하지 못했고, 인파에 밀려 끝부분까지 촬영하지 못했다는 점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편집자 주>
프리존뉴스 윤영섭 기자 (satire1@freezone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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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지지자들의 한 老人 폭행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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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적인 노사모, 더 패륜적인 좌파진영 패륜적 광기를 보여준 노무현 장례식장의 한 장면 시대유감 엔파람 논설가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路祭가 열린 서울광장.. 한 노인이 아들손주뻘 되는 젊은이들에 둘러싸여 봉변을 당하는 장면이 프리존TV에 의해 촬영되었다..
“나이 먹었으면 나이 값을 해! 선거하지 말라고! 당신들 선거하지 마! 박정희 씨발놈 개새끼! 박근혜를 존중하냐? 인간아!”
머리를 노랗게 물들인 젊은이가 온순하게 생긴 노인에게 고함을 지른다.. 노인이 이야기를 한 모양이다.. 그러자 노인을 밀쳐대고 머리를 툭툭 치며 노랑머리의 욕설은 이어진다..
“너 새끼야! 너 머리에 뭐가 들은 거야! 머리에 뭐가 들었냐고! 한심한 인간아!” 노인은 뭔가 해명을 하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노랑머리와 주변 사람들의 고함에 말문이 막힌다..
“나이를 따질 것 없어! 이 나라를 망가뜨린 게 바로 당신네들이야!” 주변을 에워싼 사람들은 노인을 밀치고 머리를 때리며 소란이 일어난다.. 그 와중에 다른 편에 있던 젊은이가 노인에게 고함을 지른다..
“나이 덕 본 줄 알아 개새끼야! 나이만 젊었으면 씨발놈 죽었어! 개새끼야!” 뒤이어 주변 사람들이 고함을 지르고 밀치며 노인을 쫓아낸다..
동영상을 보는 내내 내 머리는 둔기로 얻어 맞은 듯한 충격에 휩싸였다.. 모시고 사는 아버지께서 방에서 나오시며 마침 내게 노제 이야기를 하신다.. 나는 아버지께 그 동영상을 보여드렸다..
아버지도 말문이 막히시는지 한참 동안 말이 없으셨다.. “저 노인네가 왜 저기 혼자 들어가서 저 봉변을 당하나.
.” 중얼거리듯 한 말씀 하시고 혀를 차시며 담배를 한 개피 챙겨 베란다로 나가신다.. 그 마음이 어떠신지 짐작이 갔다.. 일제시대 조국도 없는 국민으로 태어나 남의 나라 교육을 받으며 자라셨다.. 해방이 되고 인공 치하에서 고생도 하시고, 6.25의 비극을 겪으셨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피죽도 못 먹으며 살려고 발버둥을 치셨고, 자식들 교육을 위해 허리띠 졸라매며 짐승처럼 일하셨다..
이제 살만한 세상이 되었나 싶더니 자식같은 애들에게 나라 망쳤단 욕을 듣는다..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소식을 듣고 안타까워했다.. 정치적 호불호를 떠나 인간적 연민을 느꼈고 마음 깊이 애도를 했다..
이미 죽은 사람을 비난하는 일부 보수의 목소리에는 “왜 저렇게까지 심한 증오에 휩싸여 있을까” 하는 반감도 들었다..
도대체 정치가 뭐길래 인간 밑바닥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마저도 부정이 되는가 안타까워도 했다.. 그런데 이 동영상을 보니 일부 보수의 모습은 약과였다..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인륜을 저버리면서까지 그들이 추종하는 신념은 도대체 무엇인가..
민주주의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선거를 하지 말라고 윽박지르는 것은 反민주적이고 전체주의적인 폭거일 뿐이다..
민주주의를 내세운 그들의 그런 행위는 넌센스다.. 민주주의와 전체주의의 차이는 무엇일까? 다수의 의견에 의해 사회담론이 결정된다는 점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그 둘을 대척 점에 서게 하는 차이는 존재한다.. 소수의 의견에 대한 입장이다.. 민주주의는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한다.. 그러나 전체주의는 소수의 의견을 압살하고 탄압한다..
노인에 대한 그들의 행위는 전체주의적 폭거였다.. 결국 그들이 아버지뻘 되는 노인에게 쌍욕을 하고 손찌검을 하면서까지 추종하는 민주주의는 결코 민주주의가 아니었다..
오히려 마우쩌뚱의 홍위병, 히틀러의 유겐트에 가까운 작태였다..
그건 그냥 증오일 뿐이다..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 자들이 잘못된 민주주의를 열성적으로 추종하며 벌어지는 코메디가 그 동영상 속에 녹아있다.. “자유에 대한 진정한 적은 선량하지만 무식한 열성분자들이다” 미국의 대법관 루이스 브랜다이스가 그의 판결문을 빌어 한 말이다..
어설픈 정의감에 취한 노랑머리와 그 일당들.. 그들의 그런 폭거야말로 이 사회를 반민주의 덫에 빠뜨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의미를 훼손하고 변색시키는 몰염치한 작태일 뿐이다.. 정신 차리기 바란다.. 있을 때 잘 하라는 말이 있다.. 예전에 나는 한 언론사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 오마이 뉴스의 유창선 논설위원과 토론을 한 적이 있었다..
그 자리에서 그는 노무현 정권의 실패는 노무현의 개인의 실패이지 진보(좌파)진영의 실패가 아니라고 했다..
비리가 밝혀졌을 때도 민주당이나 진보(좌파)언론이나 노무현을 비난하며 도마뱀 꼬리 자르기에 열중했다.. 적에게 맞는 것보다 동지에게 맞는 것이 더 아프다.. 앞으로 꼽히는 칼보다 등 뒤에서 꼽히는 칼이 더 슬프다..
노무현의 자살엔 그들의 책임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그랬던 그들이 이제 와서 노무현 추종자로 변모하며 시위를 독려하는 모습은 역겹기 그지없다..
그렇게 좋아했다면 살아 생전에 잘 하지 그랬는가! 진정 추모를 위해 그러는 것인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자들이 준동하고 있다.. 불법집회를 준비하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그들은 그런 행위로 일정부분 이득을 취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고 가슴 아파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등 돌리게 만들 것이다.. 그것은 노무현을 또 한번 모멸하는 행위다.. 동상이몽 속에서 추모를 명분으로 불법집회를 준비하고 독려하는 자들은 정신 차려야 할 것이다..
당신들의 모습은 아래 동영상의 노랑머리와 그 일당들보다도 더 패륜적이니까..
[시대유감 엔파람 논설가: http://npa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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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서 보내는 두 번째 유언'
國民葬(국민장)이 끝났다. 그리고 그(노무현)도 떠났다.
그의 혼령이 있다면 수백만 명의 국민들이 자신의 죽음을 슬퍼해준
모습을 보면서 어떤 감회에 젖었을까.
어쩌면 하늘나라에서 남은 우리에게 두 번째 유언처럼 당부의 말을
쓴다면 이렇게 써 보냈을지 모른다.“국민 여러분, 못난 저를 위해
울어주고 꽃을 뿌려주신 연민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대통령 노릇도 부족했고 修身齊家(수신제가)도 제대로 못 하고,
나라와 국민 여러분께 번듯하게 남겨 드린 것도 없는 저에게
국민장까지 치러준 배려 또한 고맙습니다.
요 며칠 새 저는 천국에서 만난 많은 분들의 말씀과 위로를
들으며 문득문득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깨우치게도 됩니다.
권위주의를 깨고 개혁을 위해 애썼다는 칭찬도 들었습니다.
방송들이 고맙게도 저의 모자란 모습들을 좋은 모습으로 비쳐 보여주신 건
감사하지만 저는 천국에 와서 제 자신의 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영웅이 아닙니다. 저의 죽음은 왜적의 총탄을 맞고 쓰러진 이순신 장군의
호국의 죽음도 아니고 질병의 고통 속에서도 한글을 창제하다 병고로 쓰러지신
세종대왕의 愛民(애민)의 죽음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토록 슬퍼해주신 사랑,
가슴 아리도록 고마울 뿐입니다. 방송이나 인터넷은 더 이상 저를 마치
희생당한 영웅인 양 그리지 말아 주십시오. 겸손이 아닙니다. 저는 저를
사랑한 노사모와 아끼고 믿어준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에서 당부하고 싶습니다.
외국인과 해외 TV가 중계되는 영결식장 앞에서 현직 대통령에게 고함을 지른
나의 옛 비서에게도 당부합니다.
‘자네 같은 친구를 비서로 썼던 내가 부끄럽다’고….
국민장이 끝났음에도 광화문에 분향소를 고집하고 곡괭이와 각목으로
국가경찰을 치는 분들, 그리고 ‘책임을 묻겠다’며 법무장관, 검찰총장 사퇴를
떠드는 민주당 후배들에게도 저는 충고하고 싶습니다.
이 나라는 법치국가고 두 사람은 법치와 공권력을 지키기 위해
전직 대통령이었던 저까지 의혹이 있나 없나
수사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그런 용기와 원칙적 자세는 칭찬하면 했지 탓할 일이 아닙니다.
본분을 다한 공직자에게 무슨 ‘책임’을 묻겠다는 겁니까?
저와 가족을 위해 울어주신 DJ 님께도 한 말씀 드립니다.
저의 반쪽이라시면서 ‘나도 똑같이 했을(자살) 것이다’고 하신 것은
큰 지도자가 할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천국에 와 보니 그런 말씀은 저에겐 결코 위로가 아닌 화합을 깨고
분열을 부추기는 선동이란 생각이 들 뿐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 딸아, 검찰이 내 처지를 감안해 행여 수사를 중단하더라도
이 아비 모르게 미국 땅에 계약서 찢었다는 아파트 얻어 둔 게 정말 있다면
끝까지 되돌려 주거라.
그것이 우리 집안과 이 아버지의 남은 자존심을 지켜주는 길이다.
그리고 엄마랑 함께 대우 南(남) 사장 유족을 찾아가 나 대신 위로와 사죄를 전하거라
그게 사람사는 도리였다. 그리고 이광재, 이강철, 자네들은 喪主(상주)도 아니면서
감옥에서 참회하며 기도나 하고 있지 구속집행정지 신청은 왜 해서
TV 앞에 얼굴을 치 들고 다녔나? 자네들을 풀어준 MB도 고맙거나 인자하다는
생각보다는 겁먹은 것 같은 유약함과 법 정신의 원칙을 허무는 것 같아
앞날이 걱정스럽네.
이 대통령이 배짱 하나는 나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마저 드네.
일부 전교조 여러분도 이젠 교실로 돌아가십시오.
장례 끝난 밤거리에서 촛불들 시간에 북 핵 안보교육이나 더 시켜주십시오.
민노총, 화물연대 여러분도 힘들지만 참으십시오.
북핵이 난리인 이때 여러분의 손에는 아직 만장깃발이나
촛불 대신 工具(공구)와 핸들이 쥐어져야 합니다. 오늘의 양보와
희생은 언젠가 나라와 국민이 모아서 갚아주실 것이고 또 그렇게 될 것입니다.
부디 여러분들이
저를 사랑하신다면 천국에서 보내는 저의 두 번째 유언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국민 여러분 고맙고 미안합니다.”
하루살이와 매미가 함께 놀았습니다
저녁 때가 되자 매미는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또 놀자] 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얘,매미야,내일이 뭐니]하고 물었습니다
매미는 [내일이란 캄캄한 밤을 지나면 다시 오늘 같이
밝은 날이 오는데, 그것이 바로 내일]이라고
일러주었으나 하루살이는 이해할 수 가 없었습니다
매미와 개구리가 놀았습니다.
개구리는 매미에게 [얘 그만 놀자,날씨가
추워지니 내년에나 만나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매미는 내년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개구리가 아무리 내년을 설명해도
매미는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눈이 오고,얼음이 얼고,다시 봄이 온다고
말했으나 매미는 통 알아 듣지를 못했습니다.
소련의 과학자가 우주선을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 보고
[신은 없다,절대로 없더라] 라고 말했다 합니다.
미국의 과학자가 우주선을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 본 소감을 [하느님의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더라]
라고 말했다고 들었습니다
【 출처 : 유 안 진 님 글 중 에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