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가 렌즈 속으로 들어왔다.

양곡(陽谷) 2009. 5. 30. 09:28

 
데스밸리-바람과 모래, 그리고 빛의 하모니



데스밸리-바람과 모래, 그리고 빛의 하모니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가 렌즈 속으로 들어왔다.
데스밸리의 바람과 모래
그리고 빛에 의해 시시각각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환상적인 장면들이다.


영겁의 세월을 거슬러 태고의 신비를 보는듯하면서도 휘몰아치는 바람 앞에서 수많은 모래 언덕이 형성되었다가 사라지며, 백천만겁의 길을 만들고, 형언할 수 없는 형상을 연출하며 대자연만이 할 수 있는 신비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모래사막 데스밸리는 작가가 머물렀던 미국 LA.로부터 480Km떨어진 곳에 위치한, 미국 서반구에서도 고도가 가장 낮은 곳으로 남북의 길이가225Km이며, 동서의 넓이는 6~25Km에 달하는 거대한 지형으로 계곡의 대부분이 해면보다 낮고 최저 지형은 해발 -85.5m에 달하는 곳도 있다고 전한다.

기온은 평균 40도를 상회하며 한여름의 최고기온이 57도에 이른 적도 있는 혹서지역이다. 또한 해저면 대부분이 소금 층으로 덮여져 있으며, 가장 두터운 층은 두께가 무려 300m나 된다고 하니 그 지역적 특수성이 어떤 곳인가를 짐작케 하고 있다.그녀의 작품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황금빛 모래 언덕과 작렬하는 태양의 그림자가 만들어 내는 변화무상한 형상들이 인간의 감성을 자극시키는 신비의 경지로 이끌어 인간생활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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