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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히틀러 작품 13점 경매 나왔다

양곡(陽谷) 2009. 5. 14. 18:32

 

아티스트’ 히틀러 작품 13점 경매 나왔다

 

화가를 꿈꿨던 아돌프 히틀러 작품 18800만원에 팔려

 




23
(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경매소에서 젊은 시절 아돌프 히틀러가 그린

자화상과 스케치 등이 한화 약 1 9천여만원에 판매됐다.

히틀러의 자화상으로 보여지는 사진상의 그림에는 그의 이니셜 A.H

적혀있으며 이 그림을 약 2천만원에 구매한 46세의 존 래트리지는

자신의 집이나 사무실에 걸어놓을 것이라 밝혔다.

 

 

23(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경매소에서 젊은 시절 아돌프 히틀러

그린 자화상과 스케치 등이 한화 약 1 9천여만원에 판매됐다.

히틀러의 자화상으로 보여지는 사진상의 그림에는 그의 이니셜 A.H

적혀있으며 이 그림을 약 2천만원에 구매한 46세의 존 래트리지는 자신의

집이나 사무실에 걸어놓을 것이라 밝혔다.

 

 

 

'아돌프 히틀러' 직접 그린 자화상.

 

2009/03/31 오 전 12:28 | 세계속으로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 가 직접 그린 자화상으로 인해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이 그림들은, 다음달 경매에 부쳐질 예정.
몇 개의 작품들은 경매회사에 의해서 최초로 일반에 공개됐다고 합니다.

히틀러가 21세(1910년)때 그렸던 수채화 자화상을 비롯해 총 13점의 그림.



 자화상에는 코와 입은 생략된 채 돌다리 위해 앉아 생각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림에는 십자마크와 아돌프 히틀러의 이니셜인 AH가 새겨져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근거로 이 그림이 히틀러 본인이 직접 그린 자화상이자
초기 작품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자화상은 꽃과 풍경을 그린 다른 13작품과 함께
1908년부터 1912년 사이에 완성되었으며
1945년 독일 에센(Essen)에 주둔했던 연합군 주임원사
윌리 맥켄나(Wiiie J McKenna)에 의해 발견!!!!

젊은시절 히틀러가 예술가가 되려고 했던 사실 또한 이로 인해 더 많이 알려졌을 듯.



 1907년 당시 10대였던 히틀러는
'비엔나 파인 아트 예술학교'(the Academy of Fine Arts Vienna)에 입학하려다가
그림에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2차례나 거부당한 이후
그림 엽서를 그려 관광객들에게 팔며 생활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림에 대한 열망이 남아있는 듯???..;;;;
개인적으로 히틀러에 대한 이야기는 따뜻하게는 느껴지지 않네요. ;;

 

2009/04/24 오후 4:34 | 문화*이슈

 



 

‘아티스트’ 히틀러 작품 13점 경매 나왔다

독재자로 악명을 떨쳤던 히틀러의 그림이 경매에 나와 수집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가 활동했던 20세기 초에 그려진 것으로 알려진 히틀러의 그림들은

현대가 기억하는 그의 이미지와는 달리 평온하고 따듯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아티스트를 꿈꿨던 당시 히틀러를 엿볼 수 있는 그의 작품은 'A.H'

(아돌프 히틀러)라는 사인이 적힌 그의 자화상과 조용한 시골마을을

그린 'Rural houses & trees' 등 총 13점.


경매에 나온 이들 그림에는 모두 그의 사인이 포함돼 있으며

총 9만5000파운드(약 1억 9000만원)의 낙찰가를 기록해 히틀러에

대한 식지 않은 관심을 증명했다.


경매를 담당한 '더 옥션 하우스'의 사학전문가 리차드 웨스트우드는

"일부 그림은 프리미엄 급으로 낙찰됐다."면서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에 팔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림들은 1908년부터 1914년 사이에 그려진 것으로 히틀러는

비엔나에 거주했던 젊은 시절 돈을 벌기 위해 아티스트로 활동했었다."고

전했다.


리차드에 따르면 당시 히틀러는 비엔나 예술학교에 입학해 화가를

꿈꿨지만 끝내 이루지 못한 채 취미로만 그림을 그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만약 당시 히틀러가 예술학교에 입학했다면, 아마 우리는 그를

'악의 폭군'이 아닌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 기억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9/04/24 오후 4:34 | 문화*이슈


 

‘아티스트’ 히틀러 작품 13점 경매 나왔다


독재자로 악명을 떨쳤던 히틀러의 그림이 경매에 나와 수집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가 활동했던 20세기 초에 그려진 것으로 알려진 히틀러의 그림들은

현대가 기억하는 그의 이미지와는 달리 평온하고 따듯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아티스트를 꿈꿨던 당시 히틀러를 엿볼 수 있는 그의 작품은

'A.H'(아돌프 히틀러)라는 사인이 적힌 그의 자화상과 조용한

시골마을을 그린 'Rural houses & trees' 등 총 13점.


경매에 나온 이들 그림에는 모두 그의 사인이 포함돼 있으며

총 9만5000파운드(약 1억 9000만원)의 낙찰가를 기록해

히틀러에 대한 식지 않은 관심을 증명했다.


경매를 담당한 '더 옥션 하우스'의 사학전문가 리차드 웨스트우드는

"일부 그림은 프리미엄 급으로 낙찰됐다."면서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에 팔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림들은 1908년부터 1914년 사이에 그려진 것으로 히틀러는

비엔나에 거주했던 젊은 시절 돈을 벌기 위해 아티스트로 활동했었다."고

전했다.


리차드에 따르면 당시 히틀러는 비엔나 예술학교에 입학해 화가를

꿈꿨지만 끝내 이루지 못한 채 취미로만 그림을 그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만약 당시 히틀러가 예술학교에 입학했다면, 아마 우리는

그를 '악의 폭군'이 아닌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 기억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