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스크랩]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

양곡(陽谷) 2009. 2. 24. 18:18

 

 
 
세월이 흐른다고 투정하지 마세요
세월은 모습을 바꾸어 놓지만
변하지 않는 나의 마음이기에
바라볼수 있는 당신이 있어 행복 하기만 합니다.

당신에게 사랑을 드리는 것이
나에게는 기쁨이고
내 사랑을 받는당신이 있어
행복하기만 합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늘 가슴으로 느끼고 생각하며
그리움과 행복으로
당신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소짓는 하얀 그대얼굴
붉게 타오르는 노을빛아래
당신과 내가 조금더 가까이 할수 있다면
영원한 사랑으로 함께 할수있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
그리워하고 보고파하지만
내 사랑은 그대뿐이기에
먼훗날  만남이 이루어져도 당신은 내사랑입니다.


햇살 가득한 정원에 아름드리
만개된 한송이에 수곡처럼
붓다같은 온유한 미소가 전해오는 당신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아.

외로워할 때 그대 내게
그리움이 되어주고
마음 아파할 때 그대 내게
위안이 되어주는 당신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아,

살아가는 삶을 애기할 수 있고
아름다운 추억을 애기할 수 있고
언제나 내 애기에 귀 기울려주는 당신...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아,

언제나 내마음속에 보이지않는
바람이 되어 아름다움 향기가 되어서
내 생활을 부드럽게 해주는 당신...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아,

그대 내게 있으므로 사랑을알고
그리움을 이야기하고
어리광 피울수있는 당신...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아,

온유한 그 미소 변하지 않고
아름다운 사랑에 노래를 들려주며
삶에 노래를 들려주며 서로를
이야기할수있는...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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