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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陽谷) 2009. 1. 3. 10:34

축복 / 좋은 글







온 세상이 아름답게 피어오르고
기쁨이 가득한 이 봄날에
그대의 두 손에는 장미꽃보다
사랑의 나의 마음 주고 싶어라
 

따스한 햇살 받아 사랑을 입고
춤추며 속삭이는 이 한날에
그대의 가슴에는 진주 옷보다
진실한 나의 노래 담고 싶어라



"오늘을 걸어 갈 때나
내일이 밝아 올 때나
큰 축복 그대에게 내리리라

 

하루하루 살아가는 인생 속에서
꽃처럼 피어난 그대에게
두 손 모아 간절하게 기도하네
당신의 앞길에 영원한 축복 있으리라

 
*^^*
 
그대가 누군가의 손을 잡고
그들을 끌어안거나 혹은 더 나아가
그들의 어깨를 어루만져 줄 수 있다면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


위로의 봉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생각해 주는 누군가와 그리고 또....
밤하늘의 별만큼 바다의 물만큼 강가의 모래만큼
그대에게 내려진 축복들이 얼마나 많은지 세어 보세요

 

 
우리 모두가 다른 누구보다도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았는지 기억하세요
*^^*
『.황금돼지님이 주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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