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舊迎新♤
Placido Domingo - Auld Lang Syne |
한해를 보내며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우리들의 여생이
살아온 세월보다 너무나 짧다는 것이
더 없는 아쉬움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사는날까지는 최선을 다하고 사는 것이
인생의 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우린 두고 너만 가거라☜
세월아! 세월아!
이제 따라가기도 숨이 차다
쉬어가게 우린 두고 너만 가거라.
미워할 수도
뿌리칠 수도 없는 세월아!
우린 두고 너만 가거라.
우리 이 모습 이 대로
살아온 세상 뒤돌아보며
한바탕 크게 웃으면서
머물며 살고 싶구나.
이젠 우린 두고 너만 가거라! 박정부(마태오)
'포토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 (0) | 2009.01.08 |
---|---|
세계 10 대 식물원 (0) | 2009.01.04 |
환상적인 새들의 춤 / 오보에와 플륫의 소리 들으시며 감상하세요. (0) | 2008.12.29 |
드보르작의 고향 (0) | 2008.12.29 |
홍도의 비경 (0) | 2008.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