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 단 한사람이 님이였으면 *♡

양곡(陽谷) 2008. 7. 16. 18:18

 
♡* 단 한사람이 님이였으면 *♡
      ♡* 단 한사람이 님이였으면 *♡ 단 한사람이 님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곁에 있지 않아도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사람 말을 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람 생각만 하여도 마음이 편해져 오는 사람 멀리 있어도 마음이 닿을 수 있는 사람 눈 내리는 날엔 눈길을 걷고 비 내리는 날엔 살며시 다가와 우산을 바쳐줄 수 있는 사람 서로가 서로를 긍적적으로 바라보며 배려할 수 있는 사람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마음을 전 할 수 있는 그런 한 사람이 님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 * 곁에있지 않아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낄수있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사랑.. 날이 갈수록 각박해져가는 세상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정을 나누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울 님들이 계시기에 아직은... 살아 갈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ㅎ~ 무더운날들의 연속이지만.. 여름의 햇살은 열매를 살찌운다고 하니 가을의 풍성한 결실을 기대하며 지혜롭게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그리고, 행복 고운 웃음까지도 함께 하고 싶은날... 그대와 마주 앉아 차 한잔 하고 싶습니다..ㅎㅎㅎ 카페오셔서 발도장 콩~콩~콩~ 남겨주시는것도 잊지 마시구여..^^ 새로 맞이한 한 주도 건강 잘~ 챙기시구여.. 사랑의쉼터에서 고운님들과 행복의 노래 함께 불러봐요~ㅎㅎㅎ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