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행복을 전하는 글

양곡(陽谷) 2008. 3. 2. 21:49

 

 행복을 전하는 글 

  Je n'ai Que Mon Ame / Natasha St-Pier

 

 

삶이 힘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 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 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Je n'ai Que Mon Ame  / Natasha St-Pier



Puisqu'il faut dire, puisqu'il faut parler de soi
Puisque ton coeur ne brûle plus comme autrefois
Même si l'amour, je crois, ne se dit pas
Mais puisqu'il faut parler alors écoute-moi

Mais je n'ai que mon âme
Pour te parler de moi
Oh juste mon âme
Mon âme et ma voix
Si fragiles flammes
Au bout de mes doigts
Dérisoires armes
Pour parler de moi

 



Même si tu dis que je fais partie de toi
Que notre histoire nous suivra pas à pas
Je sais tellement que l'amour a ses lois
S'il faut le sauver alors écoute-moi

Mais je n'ai que mon âme
Pour te parler de moi
Oh juste mon âme
Mon âme et ma voix
Et mon corps qui s'enflamme
Au son de ta voix
Je ne suis qu'une femme
Qui t'aime tout bas

Mais que Dieu me damne
Si j'oublie ma voie
Que la vie me condamne
Si tu n'es plus ma loi
Et s'éteint cette flamme
Qui brûle pour toi
Je n'ai que mon âme
Pour parler de moi
Je n'ai que mon âme
Pour parler de moi





당신은 나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우리의 일들이
잘못 되어간다고 말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말하지 않고 남겨두는 것이 좋지만
당신이 물으셨기에
내 기도를 들어보라는 거에요.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내가 가진 건 영혼이 전부에요.
희망을 갖고 기도를 드리기 위한
나만의 영혼을요..

 



당신은 내가
당신의 한부분으로 남고,
우리의 사랑은
어떻게든 지속될거라고 말하지요.

무엇을 잃게 되는 건지
자주 깨닫기는 어렵겠지만,
당신이 지속하고 싶다면,
내 기도를 듣기만 하면 되요.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내가 가진 건 영혼이 전부에요.
희망을 갖고 기도를 드리기 위한
나만의 영혼을요..

당신이 날 알게 되신다면
방법을 찾게 될거에요.
내가 가진 건 영혼과
기도를 드릴 음성 뿐이란걸..

 



내가 신념을 잃는다면,
저주 받는게 나을거에요.
저주 받았다면,
내 운명에 응하겠어요.

맨손으로 무릎을 꿇을거에요.
내 인생이 책임질 거에요.
지금 내 모습이 나이고,
내가 가진 건 영혼이 전부니깐요..

지금 내 모습이 나이고,
내가 가진 건 영혼 뿐이에요..


 


'시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님의 친묵  (0) 2008.04.05
마음을 다스리는 글  (0) 2008.03.05
인연  (0) 2008.02.29
김윤진 시인,행복을 살필 수 있는 지금  (0) 2008.02.24
김삿갓  (0) 20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