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등

경귀

양곡(陽谷) 2008. 2. 24. 12:06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靑山兮要我以無語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蒼空兮要我以無垢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聊無愛而無憎兮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如水如風而終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