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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대통령 관련 일화

양곡(陽谷) 2008. 2. 12. 16:02

朴대통령이 목숨걸고 지킨 독도,


[사진] 울릉도를_방문한_박정희_의장

 ###朴대통령이 목숨걸고 지킨 독도,

빨~갱이 2마리가 분쟁이 첨예한 독도를 놓고 "다께시마"라고 하고..


東海 어로구역을 日本에 띄어주어 조국의 領海를 일본에 팔아먹는 둥


대한민국을 다 버려놨다

###
"韓日 독도 공동소유 美제안, 박정희가 거부"

1965년 박 전 대통령이 일축 ,,, 미 국무부 외교문서 확인
신용일 기자


한일협정 당시 독도 문제로 한국과 일본이 팽팽히 맞서자


미국이 협정 체결을 위해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한일 공동운영 등대를 독도에 설치하는 안을 제시했다가
단호하게 거절당한 사실이 최근 비밀해제된 미 국무부 외교문서에서 드러났다.

국무부 문서 ‘1964~68 미국의 외교관계 29편’은 363호에서


“린든 B. 존슨 대통령은 방미중인 박정희 대통령을 1965년 5월17일 만나


한일협정 진척을 축하했다.
이튿날 딘 러스크 국무장관이 한일 양국이 독도를 공유하며


천천히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공동 운영 등대를 세울 것을 제안했다가
박 대통령으로부터
‘있을 수 없는 일(Just would not work)’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

당시 미국은 주한미군 유지비가 한일협정 타결로 줄어들기를 기대했으나
독도문제가 협정 타결에 장애물로 대두하자
독도에 이같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로버트 W. 코머 미 국가안보위원이
1964년 5월19일 존슨 대통령과 특별보좌관 등에게 보낸 메모에서도 엿볼 수 있다.

코머는
“우리는 한국민 2,000만명을 위해 연 3억달러를 지출하고 있지만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어떡하든 한일협정을 타결시켜 일본돈이 한국으로 유입돼
주한미군 주둔경비가 감소되도록 해야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협정이 성사되도록 밀어붙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
존슨 행정부가 독도문제에 대해
한국에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그러나 워싱턴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독도문제를 한일협정에 포함시킬 수 없다는 박 전 대통령의 단호한 입장은
1965년 6월15일 윈트롭 브라운 주한 미대사가
국무부에 보낸 364호 문건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브라운 대사는 문건 364호에서


“독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것을 제안하자


박 대통령이 ‘만일 일본이 독도에 대해 계속 자신들의 입장을 주장하면
장관급 회담은 무의미하다.


만일 일본이 우리의 입장을 받아들인다면
김동조 대사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권을 갖고 있기에
그같은 회담은 필요가 없다’고 거절했다.
일본과의 협정 그 어느 곳에라도
독도가 언급되는 것에 반대한다는 한국의 입장은 명백하다”고 재확인했다.

미주브레이크뉴스 / 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yishin@koreatimes.com'>yishin@koreatimes.com


2005/04/20 [12:45] ⓒ브레이크뉴스

 

 

 

      ###감동 * 박정희의 일화

 

 

지금 이야기는

 

그 당시의 미국의 유명한 군사무기제조업체인

 

맥도널드 더글라스사

 

의 중역인사가 한국을 방문해서 박정희대통령과 나누었던

 

 실화를 공개하는 것이다.

 

한국의 월남전 참전으로 소원해진 미국과의 관계가 다시 우호적이었고,

 

한국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버리는 대가로 많은

 

국민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만큼의 지원을 미국으로부터 이전을 받게 된다.

 

그 지원중의 하나가 M-16자동소총이었다.

 

이전의 한국에서 사용하던 무기는 단발식 M-1 소총으로서

 

M-16과는 비교할 바가 못되는 그야말로 장난감과 같은 수준의 무기였었고

 

우리는 그런 무기를 들고 남북대치상황을 견디어 내어야만 했었다.

 

한국이 월남전에 군사를 파병하는 조건으로 얻을 수 있었던

 

M-16의 제조.수출업체는 맥도날드 더글라스사였다.

 

미 행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으로의 수출건을 따내게 된 뒤,

 

한국을 방문한 맥도날드 더글라스 사의 한 중역은

 

자신들의 무기를 수입해주는 국가를 찾아 의례적인 인사치레를 하게 된다.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것도 너무도 더웠던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나(맥도날드 더글라스사의 중역)는 대통령비서관의 안내를 받아

 

박정희대통령의 집무실로 걸음을 재촉하게 된다.

 

그리고 비서관이 열어주는 문안의 집무실의 광경은

 

나의 두 눈을 의심케 만들었었다.

 

커다란 책상위에 어지러이 놓여진 서류더미속에

 

자신의 몸보다 몇배는 더 커보이는 책상위에 앉아

 

 한손으로는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남은 한손으로는

 

부채질을 하면서 날씨를 이겨내고 있었던 사람을 보게 되었다.

 

 

한나라의 대통령의 모습이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였었다.

 

아무리 가난한 국가라지만 그의 행색은 도저히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조차 힘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을 보았을 때,

 

지금까지의 모순이 내 안에서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손님이 온 것을 알고 예의를 차리기 위해

 

옷걸리에 걸린 양복저고리를 입고 있었다.

 

나는 그때서야 비로소 그가 런닝차림으로 집무를 보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각하! 미국 맥도널드사에서 오신 데이빗 심프슨씨입니다."

 

 비서가 나를 소개함과 동시에 나는 일어나 대통령에게 예의를 갖추었다.

 

"먼 곳에서 오시느라 수고많으셨소. 앉으시오."

 

 한여름의 더위 때문인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

 

는 긴장 탓인지, 나는 무의식적으로 굳게 매어진

 

 넥타이로 손이 가고 있음을 알았다.

 

"아, 내가 결례를 한 것 같소이다. 나 혼자 있는 이 넓은 방에서

 

그것도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에어컨을 튼다는게

 

큰 낭비인 것 같아서요.

 

나는 이 부채바람 하나면 바랄 게 없지만 말이오.

 

이 뜨거운 볕 아래서 살태우며 일하는 국민들에 비하면

 

 나야 신선놀음이 아니겠소.

 

이보게. 비서관! 손님이 오셨는데 잠깐동안 에어컨을 트는게 어떻겠나?"

 

나는 그제서야 소위 한나라의 대통령의 집무실에

 

그 흔한 에어컨 바람 하나 불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만나봤던 여러 후진국의대통령과는

 

무언가 다른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일까. 나는 그의 말에 제대로 대꾸할 수 없을만큼

 

작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

 

아. 네. 각하." 비서관이 에어컨을 작동하고

 

비로소 나는 대통령과 업무에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예정대로 나는 내가 한국을 방문한 목적을

 

그에게 이야기를 얘기하기 시작했다.

 

"각하. 이번에 한국이 저희 M-16소총의 수입을

 

 결정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한국의 국가방위에 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희들이 보이는 작은 성의..

 

." 나는 준비해온 수표가 든 봉투를 그의 앞에 내밀었다.

 

 "이게 무엇이오?" 그(박정희대통령)는 봉투를 들어

 

 그 내용을 살피기 시작했다.

 

"흠.. 100만 달러라...내 봉급으로는 3대를 일해도

 

 만져보기 힘든 큰 돈이구려.."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의 얼굴에 웃음기가 머물렀다.

 

 나는 그 역시 내가 만나본 다른 사람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사람임을 알고 실망감을 감출 길이 없었다.

 

그리고 그 실망이 처음 그에 대해 느꼈던

 

 왠지 모를 느낌이 많이 동요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각하! 이돈은 저희 회사에서 보이는 성의입니다

.

그러니 부디.." 대통령은 웃음을 지으며 지긋이 눈을 감았다.

 

 그리고 나에게 말했다.

 

"이보시오! 하나만 물읍시다." "예. 각하." "이 돈 정말 날 주는 것이오?"

 

"네. 물론입니다. 각하."

 

"대신 조건이 있소. 들어주겠소?" "네. 말씀하십시오. 각하."

 

그는 수표가 든 봉투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리고 나에게 다시 되돌아온 봉투를 보며 의아해하고 있는

 

 나를 향해 그가 말했다.

 

"자, 이돈 100만 달러는 이제 내돈이오.

 

 내 돈이니까 내 돈을 가지고 당신회사와 거래를 하고 싶소.

 

 지금 당장 이 돈의 가치만큼 총을 가져오시오.

 

난 돈 보다는 총으로 받았으면 하는데.

 

당신이 그렇게 해주리라 믿소" 나는 왠지모를 의아함에 눈이 크게 떠졌다.

 

 "당신이 나에게 준 이 100만 달러는 내 돈도, 그렇다고 당신돈도 아니오.

 

이 돈은 지금 내 형제, 내 자식들이 천리타향에서

 

그리고 저 멀리 월남에서 피를 흘리며 싸우고 있는

 

내 아들들의 땀과 피와 바꾼 것이오.

 

그런 돈을 어찌 한나라의 아버지로서 내 배를 채우는데 사용할 수 있겠소.

 

 이 돈은 다시 가져가시오. 대신 이 돈만큼의 총을 우리에게 주시오."

 

나는 낯선 나라의 대통령에게 왠지 모를 존경심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그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일어나서 그에게 말했다. "네. 알겠습니다. 각하.

 

반드시 100만달러의 소총을 더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나는 방금전과는 사뭇다른 그의 웃음을 보았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아닌 한 아버지의 웃음을..

 

그렇게 그에게는 한국의 국민들이 자신의 형제들이요, 자식들임을 느꼈다.

 

배웅하는 비서관의 안내를 받아 집무실을 다시 한번 둘러본 나의 눈에는

 

다시 양복저고리를 벗으며,

 

 조용히 손수 에어컨을 끄는 작지만 너무나 크게 보이는

 

 참다운 한나라의 대통령이 보였다. 출처 - sonsun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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