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

돌아오라 소리엔토

양곡(陽谷) 2008. 1. 28. 20:57

 

Subject: 테너 파바로티의 "돌아오라 소렌토"와 함께 나포리,소렌토로 안내 합니다.

테너 파바로티의 "돌아오라 소렌토"와 함께 나포리,소렌토로 안내 합니다.

"돌아오라 쏘렌토로("Come back to Sorrento)"와

"오! 솔레미오(O sole mio)"로 유명한 쏘렌토.
아름다운 나폴리만의 색조와 친숙한 소음,그 넘어에는 유명한 폼페이 화산 유적이 있지요.




 











 

 

항구에서 바라본 절벽과 그 위에 도시를 건설한 것이 방어의 목적이었다고 친다면
굳이 길까지 절벽을 깎아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소렌토의 항구. 깎아지른듯 서있는 절벽과 그 위의 마을이 묘한 느낌을 준다.


 

쏘렌토는 고급스런 휴양지가 아니지만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 매력적인 곳이다.















소렌토의 항구.

깎아지른듯 서있는 절벽과 그 위의 마을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소렌토항구에 도착~ 오 솔레미오가 어디선가 들릴듯한 작은 항구도시 소렌토...

조용하고, 바람이 잔잔한 소렌토는 이태리 남부도시의 소박한 정취가 풍겨난다.













 

이곳이 유명한 것은 그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그 유명한 나폴리 민요 "돌아오라 소렌토" (Torna a Sorriento)입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소리엔토"라고 부릅니다.




 

소렌토는 절벽 위에 도시가 있다.


그 절벽 어디쯤 서서 '돌아오라 소렌토로' 노래를 불렀을까요?
항구에서 시내로 가는 좁은 길이 참 예쁘고. 시내길은 좁고 복잡한 편이다.


 



 

얼굴색도 모두 구릿빛 남부의 강한 햇살을 닮은듯~
자유로운 그들의 삶처럼... 예쁜항구도시 소렌토에서...



 



 

경전철 같은걸 타고

소렌토에서 나폴리까지 오는데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

 

나폴리역에 도착하니

에너컨이 있는 로마발 유로스타가 우릴 구해준다.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 맘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돌아오라

                                                                                         


                                              

      돌아오라 쏘렌토로 - 파바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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