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정보

가훈에 활용할 4 자성어 그리고 나이의 한자풀이

양곡(陽谷) 2007. 12. 27. 11:21
家訓에 適合한 四字成語 

 


樂善不倦 락선불권 선을 즐기는 사람은 권태로움이 있을 수 없다

自勝子强 자승자강 자신을 이기는 자가 강한 자다

人一己百 인일기백 남이 한 번 할 때, 나는 백 번을 해서라도 따라간다

大道無門 대도무문 큰 도는 이름조차 없는 것이다

無言實踐 무언실천 모든 일은 말없이 실천하라

 

熟慮斷行 숙려단행 충분히 생각한 후 실행하라

仁者無憂 인자무우 어진 사람은 근심이 없다

百世淸風 백세청풍 대대로 맑은 가풍을 유지한다

自彊不息 자강불식 스스로 굳세어 쉬지 않는다

尊師愛生 존사애생 스승을 존경하고 학생을 사랑하라

 

知足常樂 지족상락 만족함을 알면 항상 즐겁다

眞光不輝 진광불휘 진실한 광채는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正心誠意 정심성의 마음은 바르게 하고 뜻은 참되게 한다

長樂萬年 장락만년 즐거움이 오래도록 끝이 없다

接人春風 접인춘풍 사람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하라

 

知足者富 지족자부 자기 분수에 만족할 수 있는 자는 마음이 부자다

飽德醉義 포덕취의 덕에 배부르고 의리에 취한다

和氣致祥 화기치상 온화하고 부드러운 기운이 온 집안에 가득하다

惠愛爲心 혜애위심 은혜와 사랑을 근본된 마음으로 한다

浩然之氣 호연지기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당당한 기운

 

事必歸正 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대로 돌아간다

三思一言 삼사일언 세 번 생각한 후에 말하라

無愧我心 무괴아심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라

無汗不成 무한불성 땀이 없으면 아무 일도 이룰수 없다

開卷有得 개권유득 책을 펼치면 유익함이 있다

 

敎學相長 교학상장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한다

百忍三省 백인삼성 많이 참고 많이 반성한다

愼思篤行 신사독행 신중히 생각하고 성실히 행한다

大志遠望 대지원망 뜻을 크게 가지고,희망을 원대하게

敬天愛人 경천애인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有志竟成 유지경성 뜻이 있으면 결국 이루리라

愛語和顔 애어화안 사랑스러운 말,온화한 얼굴 빛

慈顔愛語 자안애어 웃는 얼굴 사랑스런 말씨로

先公後私 선공후사 공적인 일이 사적인 일보다 우선한다

雪中松柏 설중송백 소나무와 잣나무는 눈 속에서도 변함이 없다

 

山高水長 산고수장 산처럼 높고 물처럼 영원히

心淸思達 심청사달 마음이 맑으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洗心和親 세심화친 마음을 씻어내고 화목하고 친하게

慈悲無敵 자비무적 자비한 마음을 가지면 적이 없다

正近邪遠 정근사원 바른 것은 가까이, 나쁜 것은 멀리

 

忍中有和 인중유화 참는 가운데 평화가 있다

初志一貫 초지일관 처음의 뜻을 끝까지

仁者無敵 인자무적 어질면 적이 없는 것이다

言行一致 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일치함

弘益人間 홍익인간 널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仁義禮智 인의예지 어짐 정의 예절 지혜

孝悌忠信 효제충신 효도 우애 충성 믿음

博文約禮 박문약예 널리 배우고 간추려 실천함

存心守道 존심수도 마음을 간직하고 도를 지켜라

接化群生 접화군생 만나서 감화하며 함께 모여 살자

 

見得思義 견득사의 이득을 보면 옳은가를 먼저 생각하라

見利思義 견리사의 이익을 보면 옳은가를 먼저 생각하라

苦盡甘來 고진감래 고생 끝에 낙이 온다

公平無私 공평무사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克己復禮 극기복례 욕망을 억제하여 바른 행동을 한다

 

結者解之 결자해지 자기가 저지른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結草報恩 결초보은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

君家受福 군가수복 군자다운 집안이라야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

勤儉和順 근검화순 부지런하고 검소하며,온화하고 유순함.

氣山心海 기산심해 기운은 산과 같고, 마음은 넓은 바다와 같이

 

露積成海 노적성해 이슬방울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

訥言敏行 눌언민행 말은 조심하고, 행동은 바르게 하는 것

多情佛心 다정불심 다정다감한 마음은 곧 부처님의 마음이다

斷機之敎 단기지교 도중에 중단함은 쓸모가 없음을 보여주는 맹자 어머니의 가르침

道不遠人 도불원인 도는 사람의 본성일 뿐, 먼 곳에 있지 않다

 

同心協力 동심협력 마음을 합하여 힘을 하나로 하여라

萬福雲興 만복운흥 만가지 복이 구름처럼 일어난다

非禮不動 비례부동 예의에 맞지 않는 것이라면 행동하지 않는다

霜松常靑 상송상청 소나무는 그 푸르름을 잃지 않는다

安居危思 안거위사 편안할 때 재난에 대비하라

 

一念通天 일념통천 마음이 한결 같으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

一忍長樂 일인장락 한 번 참으면 오래도록 즐거움을 누린다

溫故知新 온고지신 옛 것을 익힌 후, 새로운 지식을 찾는다

愚公移山 우공이산 어리석고 힘든 일이라도 차근차근히 실행하면 그 뜻을 이룬다.

有備無患 유비무환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뒷 걱정이 없다



 



 

나이의 한자풀이 

                         

 여러분 上壽 까지 건강하게 !  

 





10세; 충년(沖年)

        유년기를 지나 청소년의 첫고비를 맞게 되는 나이 열살을 의미함.


15세; 지학(志學)

        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 논어 (爲政篇)의 十有五而志干學에서 유래하며 열다섯 살이
        된 나이를 뜻함.


20세; 묘령(妙齡)

        20세 안쪽의 젊은 나이로서 妙年(묘년) 즉 남자 나이 스무살을 뜻함.


20세; 방년(芳年)

        여자의 스무 살 안팎에 이르는 꽃다운 나이를 말함.


20세; 약관(弱冠)

        남자의 스무 살 또는 스무 살 전후를 이르는 말로서 弱年(약년)이라고도 함.


30세;이립(而立)

        논어의 三十而立에서 나이 서른살을 이르는 말이며 모든 기초를 세우는 나이라는 뜻임.


40세; 불혹(不惑)

        공자가 40세에 이르러 세상일에 미혹되지 아니하였다는 데서 마흔살을 이르며 동시에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 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임을 뜻함.


48세; 상수(桑壽)

        상(桑)자를 십(十)이 네 개와 팔(八)이 하나인 글자로 파자(破字)하여 48세로 봄.


50세; 지명(知命)

        논어 (爲政篇)의 五十而에서 쉰살을 이르는 말. 천명을 아는 나이이며 知天命이라고 함.


60세; 이순(耳順)

        논어 六十而耳順에서 나온 말로서 나이 예순살을 이르는 말로서
        인생에 경륜이 쌓이고 사려(思慮)와 판단(判斷)이 성숙하여 남의 말을 받아들이는 나이임.


61세; 화갑(華甲)

        화(華)자는 십(十)이 여섯 개이고 일(一)이 하나라고 해석하여 61세를 가리키며
        일갑자인 60년이 돌아 왔다고 해서 환갑(還甲) 또는 회갑(回甲)이라고도 함.


62세; 진갑(進甲)

        환갑의 이듬해란 뜻으로 예순 두살을 이르는 말임.


70세; 종심(從心)

        칠순(七旬) 즉 공자가 70세가 되어 從心所欲(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좇았으되)
        不踰矩(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고 한데서 유래하여 '일흔 살'을 이르는 말.

        70세는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나이라는 뜻이며
        두보의 曲江詩에서 쓴 人生七十古來稀라는 말에서 유래하여 이를 고희(古稀)라고도 함.


77세; 희수(喜壽)

        일흔일곱 살. '喜'자의 초서체가 七十七을 합쳐 놓은 것과 비슷한데서 유래하였음.
        희(喜)의 초서체가 칠(七)이 세변 겹쳤다고 해석하여 77세를 의미하는 것임.


80세; 산수(傘壽)

        여든살 즉 산(傘)자를 팔(八)과 십(十)의 파자(破字)로 해석하여 80세라는 의미를 가짐.


88세; 미수(米壽)

        미(米)자를 팔(八)과 십(十)과 팔(八)의 파자(破字)로 보아 88세라고 이르는 것음.


90세; 졸수(卒壽)

        구순(九旬) 졸(卒)자의 약자를 구(九)와 십(十)으로 파자(破字)하여 90세로 봄.


91세; 망백(望百)

        91세가 되면 백살까지 살 것을 바라본다 하여 이를 망백(望百)이라고 부름.


99세; 백수(白壽)

        일백의 백(百)자에서 한 일(一)자를 빼면 흴 백(白)자가 된다하여 99세로 보는 것임.


100세; 상수(上壽)

        사람의 수명을 상중하로 나누어 볼 때 이 가운데서 최상의 수명이라는 뜻이 있으나
        좌전(左傳)에서는 120살을 상수(上壽)로 보고 있기도 하다.

'유익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네스북에 오른 조선 선조들  (0) 2007.12.30
김치 만들기의 전부  (0) 2007.12.30
재미있는 상식여행  (0) 2007.12.23
고사성어  (0) 2007.12.21
생활 정보  (0) 200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