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

양곡(陽谷) 2007. 12. 19. 17:29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사랑은 이별을 하기 전까지는
그 깊이를 알지 못합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포토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국화 이미지/사진  (0) 2007.12.30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 30 편  (0) 2007.12.30
행위 예술  (0) 2007.12.14
세계에서 가장 예쁜 옷과 아름다운 노래  (0) 2007.12.12
버섯  (0) 200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