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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은 나를 파는 것이다

양곡(陽谷) 2007. 11. 20. 09:52
커뮤니케이션은 나를 파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은 메시지를 파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자기 자신,
즉 메신저를 파는 일이다.
메신저의 신념을 팔아야 메시지에 담겨진 스토리가 팔린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설득력은
많이 말하는 것보다 짧게 말하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가운데 공감대가 형성된다.

- ‘펭귄 원정대의 모험’에서
한 사람의 역량은 자신의 순수한 재능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곱한 것과 같다고 합니다.
설득의 파워는 말하는 데에서 나오지 않고
공감적 경청에서 나옵니다.
나를 팔기 위해서는 80% 시간은 듣고,
20%의 시간만 말하는 것과 같은
나름의 경청의 원칙을 만들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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