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웃자

사흘만 기다리세요.

양곡(陽谷) 2026. 4. 11. 14:16


   사흘만 기다리세요.

미국을 방문한
한 중국 여류작가가
뉴욕 거리에서
꽃을 파는 할머니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할머니는
남루한 옷차림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나약한 모습이었는데

얼굴은 온통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여류 작가는
꽃을 고르며 할머니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뭐가 그렇게 즐거우신가요?"

그러자 할머니는
한껏 미소를 띤 얼굴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왜 즐겁지 않겠어요.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데요."

여류 작가는
다시 물었습니다.

"번뇌에 대해 마음 편히
생각하시는 재주가
있으신 것 같군요."

그러자 할머니는
여류 작가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가장 슬픈 하루였죠.

그런데 사흘 후
부활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저는 불행하다고
생각할 때마다 사흘을
기다린답니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모든 게
정상으로 변해 있는 거에요."

할머니의 답변은
여류 작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슬픈 일이 있을 때
사흘을 기다린다?

얼마나 평범하면서도
철학적인 삶의 태도입니까.

지금의 번뇌와
고통을 미래에 찾아 올
즐거움에 대한
믿음으로 녹일 줄 아는,
삶에 대한 긍정적 믿음,

여러분도
즐거움을 위해
3 일 만 기다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사이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잊게 되진 않을까요?

=메일에서 옮긴 글 =


천국과 지옥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