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국힘의 장외투쟁을 비판하고 나섰다.
장외투쟁으로 민심, 특히 중도층 민심을 잡을 수 없다. 반성과 쇄신이 선행되어야 한다. 조선일보의 주장이다.
물어 보자! 국힘은 무엇을 반성해야 하나?
탄핵반대투쟁에 나섰던 행동을 반성하라는 것인가? 아니면, 일부가 당론을 위반하고 탄핵에 찬성한 배신행위를 반성하라는 것인가?
내가 볼 때, 조선일보는 시종일관 탄핵을 지지했다. 보도와 평론이라는 언론 본분을 넘어 정치 주체처럼 행동했다. 지금도 그 연장선상에서 국힘에 반성을 요구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또 국힘에 필요한 쇄신은 무엇인가? 왜 국힘은 저런 좌파세력에 정권을 빼았겼는가? 여러 원인을 나열할 수 있지만, 핵심은 투쟁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가치를 위해 투쟁하지 않는 정당에 어느 국민이 지지하고 응원할 수 있겠는가! 투쟁력을 복원하는 것이야 말로 쇄신의 절대 명제다.
문재인 폭정 때, 마땅히 저항과 투쟁의 선봉은 국힘이어야 했다. 그러나 국힘은 투쟁을 포기하고, 광화문에서 애국시민들이 투쟁의 불길을 지폈다.
국힘에서 투쟁을 포기하고 들러리를 자처한 인물이 바로 김종인과 이준석이다. 그 두 사람을 당 비대위원장과 대표로 밀어올리는데 결정적 영향력을 발휘한 것이 바로 조선일보다.
그 조선일보가 이제 다시 투쟁의 횃불을 올린 국힘을 향해, 투쟁을 접고 반성과 쇄신을 선행하라고 요구한다. 공화정이 무너지고 독재의 어둠이 몰려오는 이 절박한 상황에서, 어쩌면 그리 한가한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국힘은 다른 선택이 없다. 국회건 장외건 가릴 것 없다. 투쟁하라! 대규모집회도 좋지만, 100~200명 규모의 소규모 집회도 우후죽순처럼 열어야 한다.
민주당이 반성과 쇄신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일이 없다. 그들은 무지막지한 싸움을 했을 뿐이다. 투쟁을 포기한 국힘이 그래서 무너진 것이다.
국힘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투쟁력을 복원하라! 투쟁하면 자유보수우파세력이 결집하고 부동층도 응원할 것이다. 투쟁만이 나라를 구하고 승리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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