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등

♧ 只今 과 여기 ♧

양곡(陽谷) 2025. 6. 25. 14:19


♧ 只今 과 여기 ♧

합천(陜川) 해인사(海印寺)에 가면 기둥에 연(連)이어 걸어놓은  글판(版)에 이런 좋은 글이 있다.

“원각도량하처 (圓覺度量何處)”라는 글이다.​ “깨달음의 도량(度量) 즉(卽) 행복(幸福)한 세상(世上)은 어디인가?” ​ 라는 뜻이다.

그 질문(質問)에 대(對)한 답(答)은 맞은 편(便) 기둥에 새겨져 있다.
“현금생사즉시 (現今生死卽時)”​

“당신(當身)의 생사(生死)가 있고 당신(當身)이 발 딛고 있는 지금(只今) 이곳이다.”

"지금(只今) 살고있는 이 순간(瞬間), 이곳에 충실(忠實)하라."는 뜻이다.

삶의 모든 순간(瞬間)은 첫순간(瞬間)이면서
마지막 순간(瞬間)이고,유일(唯一)한 순간(瞬間)이다.​

지금(只今) 이 순간(瞬間)은 영원(永遠)할 수도 있지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순간
(瞬間)이다.

평생(平生) 일만 하고 사는 바보들이 놓치고 사는 것이 지금(只今, now, present) 이다.​

매(每) 순간(瞬間)을 생애(生涯)의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

과거(過去)에 연연(戀戀)하지 말고 내일(來日) 일을 오늘 걱정하지 마라.

"어제의 비로 오늘의 옷을 적시지 말고 내일(來日)의 비를 위(爲)해 오늘의 우산(雨傘)을 펴지 마라."​

오늘 지금(只今)에 그리고 내가 있는 이 곳에서 충실(忠實)하고 최선(最善)
을 다하는 삶이 무엇보다 중요(重要)합니다.

인생(人生)에서 무엇보다 중요(重要)한 것은 지금(只今,now)'과 '여기(here)'입니다.​

지금(只今) 현재(現在)후회(後悔) 없는 삶을 마음가짐이 아름다우면 세상(世上)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