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관련된 정치와 시사

- 저는 경남 고성군 하일면 선관위원장입니다.

양곡(陽谷) 2025. 5. 27. 15:52

■ 6.3 대선
- 저는 경남 고성군 하일면 선관위원장입니다.
물론 무보수 봉사직입니다.
며칠전에 6ㆍ3 대선을 위해 투표소 설치를 위한 우리면 선관위원회 회의를 주관하였습니다. 모든 절차가 예전 선거와 동일합니다.
선거는 누구를 찍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선거의 절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 유언비어가 떠돌고 있습니다. 부정선거를 막기위한 궁여지책들이 오히려 무효표가 될 염려가 있어서 걱정됩니다.
부정선거를 막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애국지사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선거절차를 살펴보면 투표장에 가서 투표관리관 앞에서 본인 확인의 절차를 거칩니다. 그때 도장이 아닌 '신분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선거인 명부'에서 본인을 확인하고 거기에 본인이 싸인이나 도장, 혹은 지문을 찍게 됩니다. 도장을 가져가면 그때 찍으면 됩니다. 따라서 투표인수는 '선거인 명부'를 확인하면 되는데 중앙선관위는 이것 조차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 그때 투표관리관이 투표용지에 '관리관 도장'을 찍고, 일련번호를 떼어 냅니다.
투표용지를 받아들고 칸막이 투표장 안에 들어가면 기표용 도장(동그라미 속의 사람인)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투표용지에는 반드시 기표용 도장을 찍어야 합니다. 그외의 어떤 표시라도 있으면 무효표 처리됩니다.
폰으로 인증사진을 찍어도 불법이니 안됩니다. 그다음 반드시 투표용지를 한 두번 접어서 나와 투표함에 넣으면 끝납니다. 여러번 접는다고 더 효과적이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사전투표인데 본인 확인이 끝나면 투표용지가 컴퓨터에서 인쇄되어 나오면서 투표관리관 도장이 찍혀 나옵니다. 바로 부정선거의 원흉인데, 중앙선관위가 이번 선거에서도 그대로 시행한다고 하니 부정선거를 하겠다는 공식 선언과 같습니다.
투표관리관이 '본 투표'에는 직접 도장을 찍어 주는데, '사전투표'에는 컴퓨터에서 관리관 도장이 찍혀 나오도록 하니 중앙선관위에서 마음대로 투표용지를 조작인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아마도 이번 선거에는 조작된 투표지를 만들어서 몰래 넣는 수고도 줄이고, 전산 조작으로 끝낼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하게 부정선거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도 재개표를 받아주지 않으면 되니까요. 이렇게되면 아무리  투ㆍ개표를 잘해도 소용없습니다.
6ㆍ3 선거는 요식행위일 뿐입니다.
대법관이 중앙선관위원이라 그 어떤 민원이나 고발도 기각해 버립니다. 검찰도 대통령도 조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영장이 발부되지를 않으니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윤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고 이를 조사하려 했는데 그를 따르는 심복들이 없어 실패하고 민주당의 부정당선 국개들과 국힘 배신자 국개들에 의해 내란으로 되몰려 탄핵까지 당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 국민을 호도하기위해 여론조작까지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문수가 이재명을 앞선다는 조사는 나오지 않을 것이며 이준석은 단일화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단일화로 김문수가 당선되어 이준석이 국무총리가 되면? 이재명 대통이나 비슷하지요.
부정선거의 확실한 증거를 들이대어도 조사나 재판이 열리지 못하는 나라!
남조선인민민민주의 나라가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찢재명이란 놈이 요즈음은 중도표 잡는다고 우클릭도 하고, 경제 살린다고 선순환 경제론? 호텔경제학 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범죄자 이재명 대통시대가 열리고 있어도 30%의 국민은 여전히 그를 선호한다니 믿어지지 않을 뿐입니다.
사기 잡범 전과자!
김일성 김정일 업적에 충성하는 놈!
중국에 쎄쎄 하는 놈!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놈!
뻔뻔 하기 끝판왕이라 개딸들의 어버이랍니다.
이런 사실을 국힘당 국회의원들이 모를리가 없는데도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고 목숨을 거는 놈이 한 놈도 없습니다.
황교안 전총리가 아무리 외치고 고발하고 다녀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 세상이 무서위지기 시작합니다.
김문수 후보를 50% 이상의 국민이 찍어 주어도 조작으로 뒤집겠다는 부정선거의 원흉이 대법관인 나라!
우리는 민주당 반국가세력과 죄빨들과의 체제전쟁에서 이미 졌습니다.
이번 선거가 끝나는대로 이죄명이 바로 대통령이 됩니다. 그러면 입법, 사법, 행정이 고스란히 찢재명에게 넘어가는데, 그 다음은 어떻게 될지 짐작하고도 남겠지요.
미국이 도울 수도 없는 내전이라 외세의 도움도 막혀버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5.18의 진실에 자갈을 물린데 이어 부정선거에 자갈을 물리고, 사회주의경제로 나아가, 다 뺏기고, 저들이 주는 배급에 목매어야 하게 되었습니다.
헤쳐나갈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호통재라!!!
하느님이 보우하사 ~~ ~~~~!
기도하는 일밖에 없습니다.
2025. 5. 23   D -11
낙향거사 배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