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참여자들에게 복지상식]을 강의하였습니다. https://cafe.daum.net/ewelfare/24PQ/3786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기초연금, 공공임대주택, 대학생 국가장학금 등 공공복지제도를 강의했는데,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소득평가액 등 기초적인 개념조차 정확하게 모른 경우가 많았습니다. 국민이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복지급여가 360가지가 넘지만, 본인이나 가족이 신청할 때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당사자는 복지제도를 잘 몰라서 신청조차 하지 않은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강의를 마치면서 복지로 웹을 내려받고, 회원가입을 하여 관련 정보를 수시로 검색하고, 유튜브에서 [복지마블tv]에 가입하여 복지상식을 높이고, 다음 카페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에서 [복지사각지대의 예방과 발굴] 책 파일을 내려받아서 읽도록 권유했습니다. https://cafe.daum.net/ewelfare/24PQ/3786 복지급여는 신청해야 받을 수 있고, 내가 복지급여를 신청해야 정부도 [어려운 상황에 신청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일을 조건부로 복지급여를 받는 사람은 멀리 않아서 또 다시 [기초생활보장제도]밖으로 내몰릴 수 있기에, 자립 대책을 세울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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