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공부

《 키루스의 회심!》

양곡(陽谷) 2024. 10. 15. 05:20

●《  키루스의 회심!》●

  고대 폐르시아 키루스  대제가 BC570년경  주변의 메디아,리디아,신바벨로니아 제국을 차례로 정복하고

식민지에서 잡혀온 이스라엘 민족을 본국으로
귀환 시키고  관용을 최대한 베풀었다

그는 조로아스터를 신봉 하였는데  선과 악이
투쟁 한다는 조로아스터교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신비한 선의 정체는 무엇일까?
마침 시리아 유프라데스 강을 끼고 있는 바벨론의
수도 수산에는  유대교 회당이 곳곳에 있었다

그는 유대인에게 관심이 많았다
그들은 안식일만 되면 일을 쉬고 회당에 모여 앉아 과거 조상들의 신앙 고백록 그리고 모세5경을
읽고 토론 하는 것 이었다

그는 조로아스터교 신앙으로 태양신을 섬기는 메디아 ,뱀과 황소를 섬기는 리디아,다양한 조각으로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신바벨론의 사르곤왕을 무찌를 수 있었다

학식이 많던 그의 심복이 유일신 야훼에 관해
언급을 하였다
야훼를 믿는 유대인들은  회당에서 두루마리 책을
읽으며 기도하고 서로간 그 소감을 글로 써서 보관
한다는 것이다

그는 바벨론의 수도 수산에 있는 유대교 회당에
가 보았다
그곳에서 파피루스로 쓰여진  구약성경 일부인
모세오경,여호수아,룻기,잠언,시편을 접하게
되었다

항상 의문시 되어온 선한 신의 근원과  악한 신의
근원에 대한 의문이 풀린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최초로 인간 아담을 창조 하였다는 창세기 말씀이다

탈무드라 불리우는 성경 해설서에서
키루스는 선의
근본은 야훼신이란 직감을 갖게 되었다

또한  우리가 모두 아담의 자손이면  나의 생각처럼
타인의 생각도 존중해야 된다고  확신이 들었다
그리하여 왕의 권력으로 군림하며 타민족을 노예로 부리는 과거의 정책을 완전히 뒤 바꾸어
놓았다

다시 말하면  관용을 베푸는 정책을 하였던 것이다

바벨론과 같은 현대문명에서 우리는 키루스의
자세를 본 받아야 한다

타민족을 우선시 하여 오늘날 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 처럼
우리는 타인의 부족함을   나 자신 처럼 환대하여 우대 함으로  돕고자 하는 맘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회생활을 하여  우리사회가  단합되고 조화로운
사회! 서로를 숭배하는 사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

투쟁과 비난은 악의 도덕이다!!